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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의 결심공판과 검찰의 구형, 최순실의 최후진술, 나이

     

    1214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는데, 검찰은 최순실에 대해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이 결심공판에서 징역 25년을 구형하자, 최순실은 충격을 받고 휴식을 요청했으며, 휴게실로 나간 최순실을 휠체어를 탄 상태애서 아아아악이라고 비명을 질렀다고 합니다.

     

    최순실의 변호를 맡고있는 이경재변호사는 정치사건을 형사범죄로 몰아서 가혹한 형벌을 받게 하다니, 최순실보고 옥사하라는 말이냐고 말하면서 검찰의 구형에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휴식을 취하러 휴게실로 나갔던 최순실은 검찰의 25년 구형에 큰 충격을 받고 더는 살고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울먹였다고 합니다.

     

    최순실은 자신이 기대했던 예상치보다 훨씬 높은 구형이 나오자, 망연자실하며 엄청난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검찰은 최순실에게 징역 25년 뿐만아니라,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는데, 상당히 높은 형량을 구형했다는 평가입니다.

    검찰은 최순실은 국정농단의 시작과 끝이며,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탄핵을 가져온 국정농단을 일으켜서, 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중범죄라서 이렇게 무거운 중형을 구형한다고 설명했답니다.

     

    검찰은 최순실에게 직권남용’ ‘강요’ ‘사기미수’ ‘알선수죄’ ‘뇌물죄’ ‘범죄수익은닉등 총 18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검찰이 구형한 형량은 징역 25년이지만, 최순실은 이화여대 학사비리사건 재판으로 이미 3년의 징역형이 선고되었기 때문에,

    찰의 이번 구형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진다면, 최순실은 총 28년의 징역을 살아야 하는 처지랍니다.

     

     

     

    최순실은 검찰이 25년의 징역형을 구형하자, 처음에는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가, 나중에는 고함을 지르며 발악을 했다고 합니다.

    최순실은 처음에는 검찰의 구형에 말도 안된다고 실소를 했지만, 곧이어 엄청난 충격을 받고 매우 경악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검찰이 이번 구형을 하기 전에, 검사는 최순실에게 형량이 얼마나 나올 것으로 예상하느냐고 질물을 던졌다고 하는데요. 이 질문에 최순실은 내가 지금 62세인데, 70이 넘은 나이에 교도소에서 출감되어 나온다고 하면, 정말 살고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검찰 구형 전에, 최순실은 자신의 형량을 10년 정도로 예상했던 것 같습니다. 10년 형량도 많다고 거부감을 가졌던 최순실이었기에, 자신이 예상한 것보다도 두배나 더 많은 25년의 형량이 구형되었으니, 당연히 최순실로서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검찰의 구형한 형량대로 판사가 선고를 내린다면, 최순실은 총 28년의 징역을 살고 감옥에서 출소하게 되므로 출소할 때의 나이가 90세가 되기 때문에,

    거의 죽기 직전에 출소하거나, 어쩌면 변호사의 말대로 감옥안에서 옥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최순실이 비명을 지르고 까무라친 것도 무리가 아니랍니다.

     

     

    또한 최순실은 재판에서 최후의 진술을 했습니다. 최후진술에서 최순실은 이번 검찰의 구형은 사회주의식의 발상이라고 검찰을 맹비난했답니다.

     

    최씨는 1000억원대의 벌금은 사회주의보다 더한 재산몰수라고 주장하면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회주의국가보다 더 한 극악한 형벌을 내려서, 자신은 인간으로서 최악의 순간을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최순실의 주장에 대해 민주당의원들은 만약 사회주의국가였다면 최순실에게 사형이 선고되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이번 결심공판에서 최순실은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울먹이고는 완전 발악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또한 최후진술에서 최순실은 박근혜대통령에게 사죄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박대통령에 대해 선처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최순실이 그동안 엄청난 위세를 부리면서 부정축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박근혜전대통령의 권력이라는 백그라운드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므로, 어쩌면 최씨 입장에서는 구속된 박전대통령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답니다.

     

    사실 최순실은 박전대통령을 부추켜서 대기업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뜯어내고 엄청난 국정농단을 저질렀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서 두사람 모두 최고의 권력가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됐으므로, 박전대통령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또한 최순실은 최후진술에서 윤석열검사에게 윤석열검사, 그러면 안돼!, 역사가 심판할꺼야!’라고 검사의 이름까지 거명하면서, 소리를 지르며 반발했다고 합니다.

    최순실은 자신에게 25년의 징역형을 구형한 검사의 이름까지 들먹이면서 역사심판을 운운하는 등 예의에 어긋나는 막말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답니다.

     

     

    최순실은 자신에게 구형된 25년 징역형이 특검의 농간이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광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최순실은 아직도 자신은 정치의 희생양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답니다.

     

    최순실게이트 재판이 1년 넘게 진행되어 오면서, 자신과 관련된 여러 관련자들이 유죄가 인정되었으며, 자신의 죄목들이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도, 최순실은 여전히 자신의 죄의 인정하지 않고,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 때문에 이화여대 총장등 관련자들이 유죄판결이 나고 징역을 살고 있으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도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데도, 이 사람들이 모두 유죄가 선고된 것은, 최순실 자신 때문인데도 불구하고,

    최순실은 아직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도 하지 않고 있으니, 이 여자의 배짱과 뻔뻔스러움이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나이 60이 넘었는데, 이렇게까지 사리분별을 하지 못한다는 자체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현재 최순실의 나이는 62세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처신 때문에, 대통령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가고 유죄판결을 받게 되었는데, 아직도 자신의 죄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

    아마 최순실은 100년에 한번 태어날까 말까할 정도로 얼굴이 아주 두꺼운 철면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찰이 최순실에게 징역 25년형을 구형했는데,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25년형이 아니라 무기징역형을 구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대대수의 대중들은 25년형보다 많은 무기징역형으로 최순실을 처벌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최순실이 국정농단을 일으켜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대기업들에 압력을 행사해서 엄청난 돈을 뜯어내고,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해서 자신의 사익을 추구한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최순실이 박근혜전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해서 부정축재한 돈이 이미 밝혀진 것만해도 590억 정도 됩니다. 최순실은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으로부터 이미 승마지원 관련 78억원의 돈(뇌물)을 받아낸 것도 확인이 되었지요.

     

     

    법조계에서는 특가법상의 뇌물죄의 경우, 1억이 넘는 뇌물을 받으면 무기징역형의 선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순실은 이미 삼성전자로부터 78억원의 뇌물을 받은 것이 확인되었으니,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정농단을 일으켜서 국민전체를 농락한 최순실에 대한 국민들의 증오가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또한 최순실의 이번 25년형 구형으로 박근혜전대통령에 대한 구형도 어느정도 유추해볼 수 있답니다.

    검찰이 이와같은 중형을 구형한 것에 대해 많은 법률전문가들은 이것은 박근혜전대통령의 예고편이라고 판단하고 있답니다.

     

    최순실은 박근혜전대통령과 공동정범이기 때문에, 박근혜전대통령의 혐의는 최순실의 혐의와 거의 일치하므로 박전대통령도 최소한 25년형을 구형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검찰은 박근혜전대통렬이 최순실보다 그 혐의가 더욱 무겁다고 판단하고 있답니다.

     

    박전대통령은 최순실보다 더높은 권력을 갖고 직접 권력을 남용해서 범죄를 저질렀으므로박전대통령의 형량은 최순실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형량을 받을 수도 있다고 법조계에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검찰이 최순실에게 25년형을 구형한 것은 어디까지나 검찰의 구형일뿐이며, 확정판결은 아니랍니다.

     

    구형은 검찰이 피고인이 이러이러한 죄를 지었으니, 몇 년의 징역형을 내려주십시오 라고 판사들에게 피고의 형량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검찰의 구형으로 피고인의 형량이 확정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이러한 검찰의 구형을 근거로 해서, 판사들이 따로 판결을 내려야 형이 확정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검찰이 25년형을 구형했고, 내년 126일날에 법원에서 판결을 내린다고 합니다. 판사들이 어떤 판결을 내릴 지는 아직 아무도 알 수 없답니다.

     

    박전대통령아 가진 최고의 권력을 이용해서 제멋대로 국정을 농단하고, 온갖 부정축재와 사익을 일삼아서 국민들을 도탄에 빠뜨리고 국민의 자존심을 뭉개버린 악덕한 최순실에게 법원이 25년형의 징역형을 선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 최순실에게 검찰의 구형보다 더 많은 무기징역형을 선고하는 것을 바라는 국민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제발 법원판사들이 분노한 국민들의 요구와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면 합니다.

     

    국민전체를 우롱하고 엄청난 부정축재를 일삼은 박근혜전대통령과 최순실 두사람에게 25년 이상의 최고형을 선고해서, 우리나라에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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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보도 세븐' 허경영의 하늘궁 강연과 예언, 위치 최근근황

       

      최근 대통령 후보였던 허경영씨의 최근근황이 탐사보도 세븐을 통해 소개되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여러차례 대통령후보로 나서서 파문을 일으켰던 허경영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탐사보도 세븐이 밝혀온 소식에 따르면, 뚜렷한 경제생활을 하지않고 있는데도, 수백평대의 하늘궁을 지어놓고 대단히 호화롭게 살고있다고 하는데, 허경영의 하늘궁에 대한 자세한 내먁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허경영은 대통령에 두번이나 출마한 경력을 갖고있는 대통령후보 출신이며 과거 민주공화당 총재출신인데, 15대 대선과 17대 대선 이렇게 두 번씩이나 대선에 출마해서 탈락한 전력을 갖고 있다.

      허경영이 대통령출마를 위해 사무실을 운영했을 때에 그는 경제사정이 매우 열악해서, 사무실임대료도 여러번씩이나 체불되는 안좋은 경력을 갖고 있다.

       

      허경영이 과거에 사무실을 썼던 한 건물에서는 임대료 4,500만원과 건물관리비 2,500만원 등 수천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알려졌고, 사무실을 이전한 또다른 건물에서도 엄청난 금액의 임대료를 체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허경영의 비서를 역임했던 사람은 몇 년 동안 허경영을 쫒아다니면서 비서역할을 했는데, 보수를 한푼도 못받은 것은 물론, 허경영을 위해 자신의 부동산을 담보로 거액의 돈을 대출까지 받아서 갖다 바쳤지만, 전혀 보상받지 못하고 비서일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태에 있던 허경영이 이제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새롭게 부활한 허경영은 시가 10억원하는 고급승용차 롤스를 타고 다닌다고 하며, 서울의 한 강연장과 경기도 양주의 힐링궁인 하늘궁을 드나들면서, 그를 지지하는 많은 지지자들에게 미래사회에 대한 강연과 예언, 기치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허경영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시내의 한 건물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강연에서 허경영은 트럼프대통령 당선과 박근혜전대통령 탄핵, 그리고 삼성사태 등을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예언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한 허경영은 경기도 양주에 거대한 하늘궁을 지어놓고 이 하늘궁에서도 강연을 하면서 독특한 의식을 치른다고 한다.


       

      허경영의 아지트나 다름없는 양주에 위치한 하늘궁에서 허경영은 매우 기행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이곳에서 허경영은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할 뿐만아니라, 몸이 아프거나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기치료를 행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하늘궁은 한달에 오직 두 번만 일반에 개방한다고 하며, 구파발역 부근에 접수대를 설치해놓고 10만원의 현금 입장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허경영이 서울시내 한 건물에서 강연을 하는데, 매 강연 때마다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들어온다고 하며, 허경영강연을 듣기 위해서는 2만원의 수강료를 내야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허경영 강연장 입구에서는 허경영을 찬양하는 찬양가가 힘차게 울려퍼지고 있으며, 허경영을 캐릭터로 해서 만든 다양한 행사기념품과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강연장 앞에서 판매하는 허경영의 얼굴이 새겨진 팬던트 하나에 무려 30만원씩 팔리고 있고 이것을 구입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고 한다.

        이렇게 허경영 강연장에서는 입장료 외에도 허경영을 콘텐츠로 한 다양한 상품판매로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강연들은 단순한 강연이라기 보다는 마치 허경영을 숭배하는 무슨 종교적인 행사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이같은 허경영 강연회에 매주마다 수많은 지지자들이 모여들고, 그들이 아낌없이 자신의 주머니 쌈짓돈을 뿌리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이 강연회에서는 입장료와 기념품판매에 오직 현금만을 받고 있다는 점도 특이한 점이다.

       

      허경영이 강연회에서 강연하는 내용은 주로 자신이 관심있는 특정분야에 대한 예언과 병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기치료가 주된 내용을 이룬다.

       

      허경영은 자신이 과거에 했던 예언, 즉 삼성 이건희회장이 쓰러졌던 것을 예언한 것과 지난 대선 때에 박근혜전대통령에 관해서 했던 예언들이 적중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허경영의 하늘궁

       

      또한 허경영은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자신만의 독특한 기치료를 행해서, 치료하는 행위도 강연에서 보여주고 있어 매우 이채롭게 느껴진다.

      대통령후보자였던 허경영이 어떻게 병자들을 치료해주는 기치료사가 될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러한 강연은 또다른 장소에서도 이뤄지는데, 바로 허경영의 자택으로 알려진 안양의 하늘궁이라는 곳인데, 이곳에서는 매달마다 두번씩 강연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한옥으로 근사하게 지어진 하늘궁은 400명의 사람들이 들어갈 정도로 넓고 쾌적한 형태를 갖추고 있고, 이곳에서 매달에 두 번씩 허경영이 강연을 펼치면서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고 예언도 하며, 병자들에게 치료행위를 행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 강연회에서 허경영은 각 개인에 대한 고민과 사업에 대한 상담도 함께 해주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허경영이 개인의 고민에 대한 상담도 하고, 각종 예언들을 행하는데,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이 강연회의 마지막행사가 바로 허경영의 치유의 시간이다.


       

      이 치유의 시간에서 허경영은 참석한 사람들을 상대로 몸의 곳곳을 만지면서 치료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픈 사람의 눈과 마주치고 그사람의 몸의 주요부위를 만지는 것이 허경영의 치유방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허경영은 그 사람들을 포옹까지 하고 있다.

       

      허경영은 이렇게 해야 자신이 갖고있는 좋은 에너지가 상대방에 전달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허경영의 치료법이 과연 효과가 있는 지는 차지하고라도, 그의 이같은 기이한 치료행위가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고 좀 왜설스러운 행위로 느껴지는데, 과연 이러한 허경영의 치료행위는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행위인지 의혹이 가는 부분이다.

       

      참석한 여성의 가슴 등 주요한 신체부위를 만지는 이런 치료행위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허경영은 이러한 강연행사를 통해서 한달에 수천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모두 현금으로만 받는다고 한다.


       

      또한 허경영은 그의 하늘궁 옆에 또다른 건물인 힐링궁을 새로 건축했는데, 이 힐링궁은 사람들이 명상과 치유를 하는 숙박시설이라고 한다.

      이 힐링궁에 사람들이 12일 묵는 데에 20만원의 현금을, 45일 묵는 데에는 100만원의 현금을 낸다고 한다.

       

      허경영은 하늘궁, 힐링궁을 지어놓고 이곳에서 강연과 숙박료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개인적인 문제나 질병을 갖고있는 환자, 그리고 허경영을 추앙하는 지지자들이 매달마다 이곳을 찾아와서 허경영을 찬양하면서 그로부터 상담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니, 정말 허경영의 존재감이 놀랍기만 하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하늘궁과 힐링궁은 전체가 700평 규모의 땅인데, 이곳의 소유주는 허경영이 아니라 김아무개라고 하는 허경영의 추종자라고 한다. 허경영을 따르는 추종자인 김씨가 자신의 부동산을 담보로 수억원을 대출받아서, 그 돈을 허경영을 위한 하늘궁을 짓는데 지원했다고 한다.

       

      허경영은 자신의 돈은 거의 들이지 않고, 자신의 추종자의 돈으로 이같이 커다란 규모의 하늘궁을 지어놓고서, 상당한 수익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도 허경영이 남과 다른 그만의 특출난 수완이자 재능인데, 그의 이런 뛰어난 수완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허경영이 타고다니는 10억대의 승용차 또한 허경영의 소유가 아니라, 그를 추종하는 추종자의 차로서 그가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내어준 것이라고 한다.

       

      허경영은 자신의 추종자들을 현혹시키고 그들의 자금을 끌어들여서 이처럼 대단한 스케일의 하늘궁과 힐링궁을 지어놓고, 자신의 소유지처럼 이것들을 적극 활용해서 수많은 지지자들과 병자들을 끌어모아서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남들을 현혹시켜서 자신의 지지자로 만드는 그의 현란한 말솜씨와 수완이 정말 놀랍기만 하다.

       

      허경영은 이 하늘궁타운에서 미래의 대통령감으로 불리우면서 마치 신처럼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추앙받으면서, 동시에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허경영은 하늘궁의 강연에서 나는 (하늘에서) 직접 온 사람이야. 직영점이야’, ‘나는 신인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으로 미화하고 있으며, 자신이 과거에 행했던 중요한 예언을 모두 적중했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렇게 허경영이 자신은 신인이라고 홍보하는 것이 통했든지, 그의 하늘궁강연에는 매회마다 수백명이 넘는 그의 지지자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그를 찬양하는 찬양가까지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허경영이 이런 강연회에서 참가한 여성참가자들의 신체 주요부위를 만지면서 이것은 치료행위라고 말하지만,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이러한 행위는 범죄에 가까운 행위라고 호된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허경영의 이러한 유사종교행위와 유사의료행위는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특히 허경영은 과거에 대선에 출마하면서 활동을 할 당시에 여러 곳의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하면서, 거액의 임대료를 체납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겨주었는데, 자신 때문에 피해를 입었던 이런 피해자들에게 먼저 피해배상을 해주는 것이 순서라고 본다.

       

      허경영이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 어떻게 답변을 내놓을 지가 그의 해명이 궁금해진다.

       

      그런데 허경영은 1214일날 자신의 SNS‘TV조선이 허경영을 음해하려다가 홍보를 해주었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전날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TV조선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꼬는 심정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허경영은 제20대 대통령선거 때에 또다시 출마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가 대통령 선거출마와 미래의 대통령이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많은 지지자들을 끌어모으면서 그들의 자금을 헌납받는 데에 사용하는 것은 아닌가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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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토종견 풍산개의 특징과 크기 싸움실력, 세퍼트, 멧돼지와의 싸움

         

        풍산개는 개들 중에서도 담력이 매우 센 견종이어서, 자신보다 약한 개체한테는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풍산개는 의젓하고 강직한 성품을 지녀서 함부로 짓지도 않고, 함부로 싸우지도 않는다, 풍산개는 오직 주인의 신호가 떨어질 때에만 싸우는 아직 듬직하고 충직한 개다.

         

        풍산개는 원래 북한의 함경남도 풍산군 풍산면 지역에서 길러져왔던 개로서, 사냥용으로 사육되어왔던 사냥견이다.

        함경도의 깊은 산속에 살던 주민들이 사슴이나 노루, 멧돼지 같은 야생동물들을 사냥하기 위해서 사육했던 개가 바로 풍산개이다.

         

        그래서 그런지 풍산개는 매우 날렵하고 용맹스러우며 지구력이 좋고, 샤냥에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

        풍산개는 한번 점찍은 사냥감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쫒아가서 사냥하고야 마는 끈기와 근성을 갖춘 개다.

         


        옛날부터 풍산개는 전문사냥견으로 만들어진 개이기 때문에, 실제로 함경도지역에서는 풍산개를 동원해서 멧돼지나 고라니를 많이 사냥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용맹성과 근성을 갖춘 풍산개는 호랑이를 사냥하는 데에도 동원되었다고 하는데, 구한말과 일제시대 때 북한 함경도지역에 호랑이가 많이 있던 시절에, 포수가 풍산개 서너마리를 거느리고 풍산 깊은 숲속에서 실제로 호랑이를 사냥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용맹한 풍산개들이 호랑이를 포위를 하고 둘러싸는 등 호랑이를 사면초가로 몰아서, 포수가 손쉽게 호랑이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북한 함경도지역에서는 풍산개가 호랑이를 잡는 개라는 소문이 쫙 퍼지게 됐다고 한다.

        지금도 북한지역에서는 풍산개를 호랑이 사냥하는 개라고 불리워지고 있다.

         

         

         

        조선시대 때에는 왕족들이 호랑이사냥을 즐겨했는데, 왕족들은 풍산개들을 동원해서 호랑이사냥을 했다는 기록들이 남아있다.

         

        이렇게 용맹스러운 풍산개 세마리가 모이면, 호랑이 한 마리는 충분히 사냥할 수 있다고 하며, 풍산개 두마리가 모이면, 거대한 멧돼지 한 마리는 거뜬히 사냥할 수 있다고 한다.

         

        북한지역에서 포수들 사이에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풍산개 두 마리가 주인을 해치려고 달려드는 호랑이와 목숨 걸고 싸워서 결국 호랑이를 쫒아버리고 죽을 뻔했던 주인을 구했다는 일화가 전해져내려오고 있다.

         

        그만큼 풍산개는 용맹스럽고 담력이 강한 개로서, 호랑이나 표범에게 대적할 정도로 엄청난 용력을 지닌 사냥견종으로 유명하다.

         

         

        풍산개는 사냥감에 대해서는 용맹스럽지만, 자기 주인에게는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잘 따른다고 한다.

         

        풍산개는 오래전부터 주로 북한의 개마고원이나 함경북도 지역에서 사육되어오던 개인데, 1990년대 중반경부터 우리나라의 풍산농장에서 풍산개를 대거 도입해와서 집중적으로 사육하고 있는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풍산농장에서는 93년도부터 북한의 풍산개를 수입해와서 집중적으로 육성해오고 있는데, 지금은 풍산농장에 풍산개가 200마리로 늘어났다고 한다. 또한 안성에 있는 풍산개마을에는 풍산개가 800마리로 늘어났다고 한다.

           

        풍산개는 우리의 토종견 진돗개와 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

          

        풍산개와 진돗개는 외모에서도 많은 차이가 나는데, 진돗개는 얼굴이 홀쭉한 역삼각형의 구조이지만, 풍산개는 턱부분이 더 뭉특하고 목도 굵고 두툼하며, 몸통도 진돗개보다 더 굵고 뭉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풍산개는 진돗개보다 다리와 몸통이 더 굵고 체중이 더 많이 나가기 때문에, 힘이 더 좋고 체력이 더 강하다.

         

        진돗개 수컷의 크기가 50cm 정도 되고 몸무게는 평균 23kg인데 비해, 풍산개 수컷은 크기가 60cm이고 몸무게가 30kg으로, 풍산개가 진돗개보다 분명히 더 크고 몸무게도 7kg 더 많이 나간다.

         

        그러니 풍산개가 당연히 진돗개보다 힘이 더 쎄고 체력도 더 우수하기 때문에, 거친 산속을 뛰어다니면서 멧돼지나 사슴 같은 야생동물을 사냥하기에 더욱 유리한 체형을 갖고 있다고 하겠다.

         

        풍산개와 진돗개는 성격도 차이가 나는데, 진돗개가 아주 예민한 성격을 가진 반면, 풍산개는 수더분한 성격을 갖고 있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사람이 기르기가 더욱 좋다.

         

        진돗개는 오직 주인 한사람만 따르는 등 지조가 강하지만, 풍산개는 주인에게도 순종적이지만,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들을 잘 따르는 등 매우 사교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사람이 키우기에 좋고 무난하게 기를 수 있는 견종이다.

         

         

        이렇게 힘이 좋고 체력과 지구력이 아주 우수한 풍산개는 야생동물을 잡는 사냥개로서 오래전부터 사육되어 왔고, 풍산개는 야생동물들을 사냥하는 데에 동원되어서 수많은 멧돼지와 노루들을 잡아왔다고 한다.

         

        풍산개는 자기를 위해주는 주인에게는 철저히 순종하고 잘 따르지만, 적이라고 판단되는 동물이나 개체에 대해서는 끝까지 공격해서 숨통을 끓어놓는 끈질긴 사냥본능을 갖고 있다.

         

        예로부터 풍산개 세 마리이면 호랑이도 잡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사냥에 있어서 용맹하고 탁월한 사냥능력을 갖고 있는 풍산개이기 때문에, 풍산개를 동원해서 시골농가에 출몰해서 농작물을 망가뜨리는 멧돼지 같은 유해조수를 없애는 데에 활용하면 좋다는 생각이 든다.

         

        3년 전부터 강원도 삼척지역에서 멧돼지가 계속해서 출몰해서, 사람들을 죽이는 끔직한 참사가 계속 발생해왔는데, 이렇게 주민들을 공격해서 살상을 일삼는 멧돼지는 천적이 없어서 더욱 크게 늘어나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천적이 없어서 통제불능인 사나운 멧돼지들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 원래 사냥견 출신인 용맹스러운 풍산개를 동원해서 멧돼지 사냥에 나서는 것이 아주 좋은 방안이라고 본다.

         

         

        최근 종종 시골농가와 서울도심가에 출몰해서 사람들에게 살상을 가하는 멧돼지를 잡을 만한 개체는 오직 풍산개 밖에 없다고 본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거대한 멧돼지 한 마리와 풍산개 3마리가 우리안에서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몸무게 30kg의 풍산개 3마리와 풍산개보다 5배나 더 무거운 150kg이나 되는 사나운 멧돼지가 싸움을 벌였다.

         

        그런데 이 거대한 멧돼지를 보고도 풍산개는 전혀 겁을 먹지 않고 멧돼지에게 돌진해서 맹렬하게 짓고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했다.

         

        풍산개의 싸움전략을 살펴보면, 풍산개는 몸집에 거대한 멧돼지의 정면에서는 공격을 하지 않고, 멧돼지의 측면에서 주로 공격을 가했다.

        150kg의 멧돼지가 정면에서 들이받으면 풍산개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풍산개는 측면이나 후면으로 다가가서 멧돼지의 가장 약한 부분인 뒷다리를 물고늘어졌다.

         

        풍산개 두 마리가 용감하게 달려들어 멧돼지의 다리부분을 물어서, 멧돼지의 기동력을 약화시켜서 멧돼지가 도망가지 못하고 만들고는 집중적으로 멧돼지에게 공격을 가하자, 이 거대한 멧돼지가 풍산개의 서슬퍼런 공격에 놀라서 도망가고야 말았다.

         

         

        이 거대한 멧돼지는 풍산개에게 뒷다리를 심하게 물려서 뒷다리가 부러지고 말았다. 주인이 말리지 않았다면, 이 멧돼지는 그대로 풍산개 세 마리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또 그 아래 동영상은 그 유명한 풍산개 대 세퍼트의 싸움이다.

        세퍼트는 독일 국견으로서 경비견이나 목양견으로 활용되는 영리하고 아주 다재다능한 견종이다.

         

        세퍼트는 수컷성체의 경우 몸길이 66cm에 몸무게 44kg가 나가는 대형견종이라서, 30kg의 풍산개보다 더 몸집이 크고 무겁다.

        그런데 북한에서 풍산개와 세퍼트간에 맞대결 싸움을 시켰는데, 최종 우승자는 놀랍게도 풍산개였다.

         

        덩치가 훨씬 더 큰 세퍼트가 이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용맹스럽고 영리한 풍산개가 영리하게 세퍼트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끈질기게 세퍼트를 공격한 끝에, 세퍼트의 목줄을 물고는 쓰러뜨려버렸다. 


         

         

        덩치가 훨씬 더 큰 셰퍼트가 작은 풍산개에게 쩔쩔 매다가 결국 목울 물리는 모습은 정말 놀랍기 그지 없었다.

          풍산개가 얼마나 용맹스럽고 싸움을 잘하는 견종인지를 확실하게 증명해보인 한판 싸움이었다.

         

         

        풍산개 vs 멧돼지의 싸움 동영

         

         

         

         

         

         

        풍산개 대 세펴트의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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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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