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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 음식의 효능, 버섯, 생선 말리는 방법, 비타민D와 골다공증 예방

     

    세계의 귄위있는 의학박사들은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비타민D의 부족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비타민D의 부족현상이 결국 사람의 인체의 골격을 약화시켜서, 그로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인간이 더 빨리 사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이 많으신 노년층의 사람들이 골다공증이나 골반뼈등이 부러지는 충격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한다.

    또한 치아가 약해지면 영양소의 섭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영양의 결핍등으로 면역력이 현저히 약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인간의 수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D를 공급해주는 것이 바로 햇빛인데, 오늘날 사무실에 하루종일 근무하는 사무직종사자들은 햇빛을 받는다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햇빛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비타민D를 다른 방법으로 많이 얻을 수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말린 음식이라고 한다.

     

    햇빛에 오래 말린 음식등에는 햇빛에 말리는 과정에서 햇빛으로부터 비타민D를 듬뿍 흡수하게 되므로, 당연히 말린 음식에는 다량의 비타민D가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햇빛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는 사무직종사자들은 햇빛 대신에 말린 음식을 많이 섭취해준다면,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의 수명과 건강에 지대한 영양을 미치는 비타민D는 굳이 햇빛을 받지 않아도, 말린 음식을 통해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팁이다.

     

    말려서 먹을 경우 더욱 좋은 점은, 그 식품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몇배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햇빛에 말리는 과정에서 그 음식속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더욱 크게 늘어난다고 한다.

     

    비타민D가 들어있는 식품으로 표고버섯을 들 수 있는데, 표고버섯을 말려주면 비타민D가 무려 10배로 늘어난다고 한다.

     

     

    햇빛에 말려서 만든 과메기는 생꽁치보다 오메가3 지방산이 크게 늘어난다고 한다.

    또한 무를 말리게 되면, 무에 들어있는 칼슘이 무려 11배나 증가한다고 하며, 사과를 말리면, 사과에 들어있는 비타민B12배나 늘어난다고 한다.

       

    이처럼 생선이나 버섯을 말리게 되면,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D, 비타민A가 크게 늘어나게 되어, 동맥경화,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고, 뼈를 튼튼히 해주어서 골다공증의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꽁치를 말려서 만든 과메기는 비타민E사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함으로써, 암을 예방해주고 피부노화를 방지해주며 면역력을 크게 강화시켜준다.

      

    또한 말린 과메기에는 DHAEPA와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지능발달에 좋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어서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다.


       

    꽁치 등 생선을 말리는 방법

     

    생선은 햇빛에 말리지 말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야 한다.

    만일 생선을 햇빛아래에서 말리게 되면, 생선자체가 상할 수도 있고, 산폐가 일어나서 변질되어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꽁치, 명태 등 생선들은 반드시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 한다또한 차에 넣어서 먹는 꽃들도 그늘진 곳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버섯과 곡물을 말리는 방법

     

    버섯과 곡물류를 말리는 경우에는 햇빛에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버섯과 곡물은 햇빛에 노출시켜 말리면, 비타민B의 파괴가 적기 때문에, 햇빛에 말리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욱 좋다고 한다.

     

    그리고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에는 비타민D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데,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을 햇빛에 말릴 경우에는,

    햇빛의 자외선으로 인해서 에르고스테롤이 비타민D2로 전환되기 때문에, 햇빛에 말리는 것이 바타민D를 더 많이 흡수할 수가 있게 된다.

     

     

    이때 표고버섯을 햇빛에 말릴 경우에, 비타민D의 양이 생표고버섯보다 10배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영양섭취에 매우 유리하게 된다.

     

    버섯을 햇빛에 말릴 경우에는, 버섯을 잘게 잘라서 넓게 펴서 말리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해야 햇빛을 받는 표면적이 늘어아게 되고, 비타민D가 훨씬 더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이렇게 말린 버섯은 밀페된 비니루등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면, 오래오래 먹을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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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와 시래기, 과일 말리는 방법과 효능, 골다공증 대장암예방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습도가 낮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날씨가 건조해지게 되면, 우리몸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고 한다.

      건조함 때문에 몸이 가렵고, 각질과 건선이 생겨나서 피부트러블현상이 생기는경우가 많다.

       

      또한 우리몸속의 장기들은 촉촉한 점막에 의해 둘러 쌓여있는데, 날씨가 건조해져서 우리몸의 장기들을 감싸고 있는 점막이 마르게 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 건조함이 지나치면 피부트러블 뿐만아니라,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지고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어서, 질병에 더 쉽게 노출될 수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 피부에 보습제를 발라서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처럼, 우리몸속의 장기들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고 한다.

       

      건조한 몸속과 장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방법은 말린 음식이나 밀린 과일을 먹는 것이라고

      한다.

      말린 음식이나 말린 과일등을 자주 섭취해주면, 우리몸속의 장기와 점막들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어서, 영양공급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 날씨가 쌀쌀한 가을과 겨울철에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는 말린 과일과 말린 음식을 자주 섭취해주어서, 우리몸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팁이라고 한다 

       

      말린 과일 및 채소의 효능

       

      특히 과일을 말려서 먹으면, 맛도 더 좋아지고 영양소가 더욱 늘어나게 되어서, 영양소의 체내 섭취를 크게 늘릴 수가 있고, 우리몸의 면역력도 더욱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말린 과일이나 말린 음식을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3 같은 필요한 영양소들을 많이 흡수할 수 있게 되며, 이러한 영양소들이 우리몸속을 더욱 촉촉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어서 질병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말린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로 인해서, 장운동이 더욱 활발해져서, 변비를 예방할 수 있고, 장속의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제거해주어서, 장속에 생기는 부종을 없애주는 등 장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과일이나 체소를 말려서 먹으면,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의 양이 큰폭으로 증가해서, 골다공증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무청시레기를 말리게 되면, 비타민d가 큰폭으로 늘어나서, 치아와 뼈가 더욱 튼튼해지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게된다.

       

      날씨가 건조해주고 몸도 건조해질 때에, 과일이나 음식을 말려서 먹는다면, 영양소의 흡수율도 높이고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부족해지고, 추우니까 사람들이 외출량을 줄이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 햇빛으로부터 얻게되는 비타민D가 현저히 부족해지게 된다는 점이다.

       

      우리는 햇빛으로부터 비타민D를 많이 얻게 되는데, 햇빛을 많이 받지않는다면 비타민D부족으로 몸에 여러가지 이상이 생기게 된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우리 몸의 칼슘흡수가 잘 안되어서,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지게 되며, 치아도 약해지고 잘 빠질 수 있게된다고 한다.

       

      우리몸속에 들어온 칼슘이 뼈로 흡수되려면, 반드시 비타민D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D는 햇빛에 우리몸을 노출시키지 않아도 얻을 수가 있다고 한다.

       

       

      바로 과일이나 채소등을 햇빛이나 열에 건조시켜주면, 우리몸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생선이나 과일체소류를 햇빛이나 건조기로 말려주면, 비타민D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음식속에 들어있는 영양소도 더욱 크게 늘어난다고 한다. 표고버섯을 말려줄 경우에는, 비타민D10배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과메기를 햇빛에 말려주면, 오매가3가 몇배로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사과를 말려주면, 사과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의 양이 12배나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과안에 함유된 펙틴이 크게 늘어나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장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식품이나 과일을 말리게 되면, 자체적으로 갖고있는 영양소들이 몇배이상 크게 늘어나서 건강에 훨씬 더 좋은 상태가 된다고 한다.

      또한 음식을 말려서 먹을 경우에는, 그냥 먹는 경우보다 인체의 흡수율이 더 높아지며, 에너지대사율도 더 높아진다고 한다.

       

      영양소도 크게 증가하게 되고, 흡수율도 훨씬 더 좋아지고, 햋빛으로부터 몸에 필요한 비타민D도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과일이나 음식을 말려서 먹는 것이 보약을 먹는 것보다 건강에 더 큰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다.


       

      과일이나 채소를 말려서 먹으면, 골다공증과 대장암의 치료와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당뇨가 심한 분들은 말린 과일을 많이 먹을 경우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과일을 말리거나 건조시키게 되면, 당의 함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당뇨가 심한 분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노란색과 붉은색의 녹황색 체소와 과일을 말리는 방법

       

      노란색이나 붉은색을 띤 녹황색 체소와 과일을 말리는 경우에는 햇빛이 아닌, 건조기에 말리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한다.

      예를 들어 사과, 토마토, 당근, 호박, 참외, 바나나 등의 채소과일이 이에 해당한다. 감자와 고구마 같은 단단한 채소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런 채소나 과일에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는데, 비타민A는 열에 강하고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노란색과 붉은색의 채소나 과일들은 건조기에 넣어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고구마와 감자는 단단하게 때문에, 찜통에 10분 정도 쪄준 후에, 건조기에 넣어서 말리는 것이 좋다.

       

      과일을 말려서 먹을 경우에 무조건 모든 영양소들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비타민C는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비타민C를 얻기 위한 경우라면, 과일을 말리거나 열을 가해서 먹지말고, 그냥 생으로 먹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한다.

       

      그렇지만 과일로부터 미네랄이나 식이섬유, 비타민A를 얻기 위해서라면, 생과일보다 과일을 말렸을 경우에, 미네랄과 식이섬유, 비타민A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과일을 말려서 먹는 것이 더욱 좋다.

       

       

      , 그 과일로부터 얻고자 하는 영양소의 종류에 따라, 과일을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먹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제 생각으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서는, 똑같은 과일을 반으로 나누어서 반은 생으로 먹고, 나머지 반은 말려서 먹는 것을 권하고 싶다.

       

      사과 10개가 있다면, 5개의 사과는 생으로 먹고, 나머지 5개의 사과는 말려서 먹는다면, 비타민C도 얻을 수 있고, 미네랄과 식이섬유, 비타민A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고 판단된다. 

       

      사과는 쉽게 갈변이 되므로, 사과를 넓적하게 썰은 후에 레몬의 즙을 사과조각에 골고루 뿌린 후에 열풍건조기에 말리면, 사과의 갈변을 막을 수가 있다.

       

       

      사과. 키위, 바나나 등 과일등을 건조기로 말리는 것이 좋은데, 과일을 얇고 넓다랗게 잘라서 건조기대 위에 펼쳐놓고, 70도의 온도로 약 10시간~12시간 정도 건족시켜주면 된다.

         

      푸른잎채소를 말리는 방법

       

      푸른잎채소를 말리는 경우에는, 햇빛에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리는 것이 더욱 좋다.

      푸른잎채소를 그늘에서 말릴 경우에는, 비타민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엽록소가 많이 남아있게 되어, 영양학적으로 더욱 좋다고 된다.

       

       

      푸른잎채소는 말리기 전에, 물과 함께 넣어서 살짝 데치는 것이 좋다. 이때에 소금 한스푼을 넣으면, 채소의 섬유조직이 부드럽게 되고 색상이 선명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데친 푸른잎채소는 두손으로 짜서 물을 없애준 후에, 그늘에 펴서 말리면 된다.

        무청시레기, 고추류 등의 채소는 꼭지부분을 실이나 끈으로 연결한 후, 공중이나 처마에 연결한 줄에 메달아서, 서늘한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다.

       

      무청시레기 같은 잎채소류는 반드시 줄에 메달아서, 공중에서 말려야 한다. 만약 시레기 같은 줄잎체소를 바닥에 깔아서 말리면, 잎새가 썩어버리기 때문에 바닥에 넣고 말리면 안된다.

      말리는 기간은 채소류에 따라 다른데, 무청시레기는 한달 정도 말리는 것이 원칙이다. 무청시래기의 줄기와 잎이 바짝 말라서, 부숴질 정도가 되고 바삭바삭한 느낌이 될 때까지 말리면 된다.

       

       

      무청시래기의 경우, 반드시 한달의 기간을 지킬 필요는 없고, 잎과 줄기가 바삭바삭하게 마르게 되면, 건조를 중단해도 된다.

       

      다 말린 무청시래기는 지퍼백이나 비니루에 넣어서, 반드시 밀봉시킨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면, 오래오래 보관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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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개의 멧돼지 사냥, 호랑이 싸움 이야기, 크기와 습성

         

        우리나라에서 진돗개만큼 유명한 개가 바로 풍산개이다. 풍산개는 원래 북한의 함경남도 풍산지역에서 서식하던 개로서 호랑이 잡는 개라는 소문이 날 정도로 사냥실력이 뛰어난 개로 유명하다.

         

        특히 풍산개는 야생에서 멧돼지사냥에 동원되어서 거대한 멧돼지를 거뜬히 사냥하는 납렵하고 용맹한 개로 소문나 있는데, 풍산개 2~3마리 정도면, 거대한 크기의 성체수컷 멧돼지쯤은 어렵지않게 사냥한다고 한다.

         

        풍산개의 용맹성과 날렵한 몸놀림, 뛰어난 사냥실력으로 인해서, 함경남도 풍산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사냥꾼들이 풍산개를 데리고 사냥하는 데에 동원해왔고,

        그 뛰어난 사냥실력이 인정받아서 범잡는 풍산개라는 닉네임이 붙게되었다고 한다.

          

        남한의 진도에는 명견 진돗개가 있다면, 북한의 풍산에는 또다른 명견 풍산개가 있다.

          진돗개와 풍산개는 모두 다 사냥을 잘하는 개로서 유사성도 많은데, 약간의 차이점도 발견할 수 있다.


         

        진돗개는 근성이 강하고 머리가 영리하며,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개로서, 사냥실력도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풍산개는 원래부터 함경도 풍산의 깊은산림지대에서 사냥견으로 이용하기 위해 사육된 개로서,

        오랫동안 사냥에 동원돼왔는데, 날렵하고 용맹스럽고 상대를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않은 근성을 갖고있으며, 개 중에서 최고의 사냥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또한 진돗개와 풍산개는 크기나 몸무게에 있어서도 다소 차이가 나는데, 사냥전문견인 풍산개가 진돗개보다 약간 더 크고 체중도 무겁게 나간다.

          

        진돗개 수컷 성체의 몸무게는 23kg 정도 나가는 데 비해, 풍산개 수컷 성체의 몸무게는 30kg 정도 나가므로 풍산개가 약 7kg 정도 더 무거운 편이다.

         

        또한 진돗개 수컷성체의 몸크기는 50cm인데 비해, 풍산개 수컷성체의 몸크기는 60cm로서 역시 풍산개가 진돗개보다 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외모도 약간 차이가 나는데, 진돗개는 보통 귀가 쫑긋 서있는데 반해, 풍산개는 귀가 아래로 쳐진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

         

          풍산개 사진

         

        이처럼 풍산개와 진돗개는 외모에서도 차이가 나며, 몸크기에서도 사냥전문견으로 육성된 풍산개가 좀 더 크고 무겁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지만 진돗개도 원래는 인간에게 사육되기 전에는 사냥을 많이 하던 개이기 때문에, 진돗개의 사냥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그런데 유독 풍산개가 사냥개로서 더 큰 명성을 날린 이유는, 북한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냥에 동원되어왔던 풍산개가 북한의 산림지역에서 수많은 멧돼지와 고라니들을 사냥해오면서,

        사냥견으로서 명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며, 진돗개는 사냥보다는 집을 지키는 방범견역할에 집중하다 보니, 그런 인식의 차이가 생겨난 것 같다.

         

          진돗개

         

        좌우지간 풍산개의 사냥실력이 매우 뛰어난 것을 사실이며, 특히 풍산개는 용맹하고 근성이 강해서, 한번 목표로 정한 상대는 끝까지 추격하고, 맹렬히 공격해서 끝장을 낸다고 한다.

        북한에서 공개한 동영상에서, 풍산개가 자기보다도 덩치가 한참 더 큰 셰퍼트와 싸워서 거뜬히 이기는 것을 보더라도 풍산개의 용맹성과 싸움실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풍산개는 본래 함경도의 풍산지역의 깊은 산림지역에서 오래전부터 멧돼지, 고라니, 노루같은 산짐승들을 사냥하는데 동원되었던 사냥개이기 때문에,

        용맹하고 사냥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풍산지역의 주민들은 산짐승들을 사냥하는 데에 풍산개를 매우 요긴하게 활용해왔다고 한다.


         

        풍산개는 근성이 워낙 강해서 야생에서 사냥할 때에는 멧돼지 같은 동물을 만나도 절대로 물러나지 않으며, 2~3마리의 풍산개가 함께 공격하면, 200kg가 넘는 거대한 수컷멧돼지 한 마리쯤은 거뜬하게 사냥한다고 한다.

         

         

        풍산개는 사냥할 때에는 절대로 물러나지 않는 근성과 호전적이고 사나운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자기주인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어서, 함경도지역에서 주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던 개이기도 하다.

         

        그런 풍산개가 과거에 일제시대 때에 호랑이와 실제로 싸웠던 민담이 전해지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이야기는 김왕석의 맹수와 명포수에 나왔던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로, 풍산개가 범을 잡는다는 말의 원전 같은 실제 경험담이라고 해서,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함경도에서 실제로 있었던 풍산개와 호랑이의 싸움 이야기

         


        함경남도 풍산지역의 산림지대에는 예로부터 집집마다 주민들이 풍산개를 사육하고 있었고, 이 풍산개들은 이곳 산림지역에 서식하는 고라니와 노루, 멧돼지사냥에 동원되는 사냥견의 역할을 오래전부터 해왔다고 한다.

         

        , 이곳 풍산지역에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사냥꾼들이었기 때문에, 집집마다 풍산개를 사냥견으로 사육해오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일제시대 때인 1920년경에 한 사냥꾼이 풍산개 두마리를 데리고 깊은 산림속으로 사냥을 나갔다고 한다.

         

         

        사냥에 나설 당시에 그 사냥꾼은 화승총을 갖고 있었는데, 화승총은 심지에 불을 붙여서 쏘는 총으로, 임진왜란 때에 우리나라를 침범한 왜구들이 갖고온 조총과 매우 비슷한 총이라고 한다.

         

        이 사냥꾼이 풍산지역의 산쪽으로 올라가서 언덕을 하나 넘었을 때에, 갑자기 앞쪽에서 호랑이 한마리와 조우했다고 한다.

        이 당시에는 20세기 초반의 일제시대 시기라, 한반도의 산림지역과 함경도의 고원지대에는 호랑이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던 시대라고 한다.

         

        그래서 사냥꾼들이 사냥을 하러갈 때에는 호랑이나 표범의 공격을 미리 간파하기 위해서, 냄새를 잘 맡고 용맹한 풍산개를 대동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런데 그 사냥꾼이 언덕을 넘자마자, 전혀 예기치못하게 커다란 성체 호랑이를 만나고 만 것이다.

        호랑이와 그 사냥꾼과의 거리는 약 10m 정도의 간격이 있었다고 하며, 사냥꾼을 본 호랑이는 마치 잡아먹을 것처럼 크게 포효했다고 한다.

         

        그 사냥꾼은 화승총을 갖고 있었지만, 화승총의 심지에 불을 붙쳐서 총탄을 발사하려면 10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10m 바로 앞에 있는 호랑이는 단한번의 도약으로 사냥꾼에게 달려들어 한방에 물어죽을 수도 있고,

        화승총에 심지를 붙여 총을 쏠 시간적 여유가 매우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였다.

         

        호랑이와 마주친 그 사냥꾼은 너무도 두려운 나머지, 총의 심지에 불을 붙치지도 못한 채 바들바들 떨고만 있는 상황인데, 공격도 못하고 곧 호랑이에게 죽임을 당하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 있던 풍산개 한마리가 거대한 호랑이에게 달려들었다고 한다. 정말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가 아닐 수가 없다.

         

        풍산개는 호랑이 앞으로 다가가서 맹렬하게 짖어댔다고 한다. 200kg는 거뜬히 나가는 호랑이에게 고작 30kg밖에 안되는 풍산개 한 마리가 다가가서 맹렬히 짖어대며 자기주인 앞으로 호랑이가 다가오는 것을 막아주었다고 한다.

         

         

        호랑이 앞으로 달려간 그 풍산개는 죽을 위기에 몰린 주인을 구해주기 위해서, 스스로 호랑이앞에 다가가서 싸움을 건 것이다.

        조막막한 풍산개가 자신 앞에서 맹렬히 짖어대자, 호랑이는 앞발로 세차게 풍산개를 내리쳤다고 하며, 호랑이의 앞발치기에 세차게 얻어맞은 풍산개는 그대로 나가 떨어졌다고 한다.

         

        이제 그 사냥꾼과 호랑이의 거리는 점점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호랑이가 한걸음 앞으로 내딪는 순간 사냥꾼의 뒤쪽에 있던 또다른 풍산개 한 마리가 달려나왔다고 한다.

        사냥꾼의 뒤쪽에 있던 또다른 풍산개는 자신의 주인이 위기에 처하게 되자, 몸을 던져서 호랑이에게 돌진했다고 한다.

         

        그순간 사냥꾼을 물기위해서 그 호랑이는 공중으로 도약한 상태라고 하며, 동시에 그 풍산개도 함께 호랑이를 향해 공중으로 도약했다고 한다.

         

        사냥꾼 바로 앞에서 사냥꾼쪽으로 도약한 호랑이에게 또다른 풍산개가 도약했으며, 공중으로 도약한 호랑이와 풍산개는 공중에서 서로 충돌했다고 한다.

        산개가 자신의 주인 앞으로 뛰어오른 호랑이를 향해 같이 뛰어올랐으며, 두동물이 공중으로 서로 충돌했다고 한다.

         

        공중에서 충돌했다 떨어진 풍산개는 그대로 혼절하고 말았으며, 역시 땅에 떨어진 호랑이도 주춤한 상태로 잠시 멍하니 서 있었다고 한다.

         

        그순간 사냥꾼을 풍산개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벌 수 있었고, 화승총의 심지에 잽싸게 불을 붙였으며, 그대로 호랑이를 조준해서 원투쓰리포 ----하면서 호랑이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고 한다.

         

        그 사냥꾼이 발사한 총탄을 정확하게 호랑이의 두뇌를 관통했으며, 거대한 호랑이는 그 총탄 한방을 맞고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고 한다.

         

        그 사냥꾼은 다시한번 심지에 불을 붙여서 쓰러진 호랑이의 몸통을 향해서, 두 번째의 총탄을 발사했고, 그 두번의 총격으로 인해 호랑이는 완전 숨을 거뒀다고 한다.

         

         

        호랑이와 불과 10m 거리에서 마주친 사냥꾼은 죽을 뻔한 위기의 순간에서, 자신의 충견인 두마리의 풍산개의 용맹스러운 행동 때문에, 간신히 목숨을 구하고 200kg의 호랑이 한마리를 포획하는 행운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그 사냥꾼이 풍산개를 데리고 가지 않았다면, 화승총에 심지를 붙일 사이도 없이 곧바로 달려드는 호랑이에게 물려죽었을 것이다.

         

        또한 그 사냥꾼이 데리고 간 개가 풍산개가 아니라 다른 개였다면, 호랑이와 마주쳤을 때 다른 개들은 틀림없이 주인을 버리고 도망쳐버렸을 것이다.

         

        그렇지만 용맹스럽고 근성이 강한 풍산개만이 위기에 몰린 주인의 곁을 끝까지 지켰고, 거대한 호랑이에게 돌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바람에, 자신의 주인을 죽음의 위기에 구한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호랑이와 충돌해서 쓰러졌던 풍산개는 기절했다가 다시 깨어났다고 하며, 또다른 풍산개도 얼굴에 타박상만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풍산지역의 두 마리의 풍산개가 자신의 주인을 구한 이 이야기는 함경도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아주 유명한 일화가 되었으며, 일제시대 때애 일어난 이 실화 때문에, 그 후부터 풍산개를 호랑이 잡는 개라는 닉네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풍산개가 범 잡는 개라는 별칭이 붙게된 이유는 바로 이 풍산지역의 두 마리 풍산개의 무용담 때문이었다고 한다.

         

        1920년대 일제시대 때에 작성된 포수들의 사냥경험담을 기록해놨던 수렵일지에도 위의 풍산개의 호랑이사냥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죽을 위기에 몰린 주인을 구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호랑이에게 무모하게 달려들었던 풍산개의 주인에 대한 충성스러운 마음과 용맹스럽고 우직한 습성을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 수가 없다.

        이처럼 풍산개는 사냥을 할 때에는 엄청 사납고 용맹스럽지만, 자신의 주인에게는 충성을 다하는 우직한 충견이라고 한다.

         

        그래서 함경도사람들은 풍산개를 매우 사랑하며 몹시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우리가 진돗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처럼 ~

           

        경기도 용인에 있는 풍산농장에는 풍산개를 100마리를 집단으로 사육하고 있다고 한다. 이 곳 풍산농장에서는 풍산개의 야성을 유지시켜주기 위해서, 종종 멧돼지와 풍산개의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는데,

        아래 동영상에는 풍산개 3마리가 200kg나 나가는 거대한 체구의 멧돼지를 상대로 맹렬하게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200kg급의 거대한 멧돼지를 본 풍산개들은 전혀 지체없이 멧돼지에게 달려들어서 멧돼지의 급소인 다리를 물고늘어져서, 결국 멧돼지의 공격력을 약화시키고 큰 데미지를 주어서 멧돼지를 쓰러뜨리고 말았다.

         

        자신보다 7배나 더 덩치가 큰 커다란 성체멧돼지를 거뜬하게 사냥하는 용맹한 풍산개의 위용을 한번 감상해보자!

         

         

        풍산개 vs 멧돼지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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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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