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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에의 효능, 피부재생 면역력 증진효과, 당뇨병예방

     

    시애틀에 사는 사브리나는 얼굴에 자주 뾰로지가 난다고 한다. 바쁜 직장생활을 하는 그녀는 과로하거나 몸이 피곤하면 얼굴에 종종 뾰루지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 사브리나는 알로에를 준비해두었다고 하는데, 알로에를 잘라서 그 즙으로 얼굴에 비비면, 얼굴의 뾰로지가 없어지고, 피부가 윤기나고 탱탱해진다고 한다.

     

    알로에는 96%가 수분으로 되어있으며, 피부트러블을 개선시키는 데에 아주 효과적이며, 피부미용에 아주 좋고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또한 알로에는 염증이 생겼을 때에 염증을 개선하는 데에 효능이 좋으며,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색소침착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오랫동안 얼굴에 뾰로지와 여드름이 나서 고민이 많았던 사브리나는 친구들의 권유로 알로에를 알게되었는데, 그녀는 매일 세안을 하기전에 알로에를 잘라서, 그 알로에속살을 얼굴 곳곳에 골고루 바르고, 그 후에 세수를 한다고 한다.

      

    이렇게 수개월동안 알로에를 사용하였던 사브리나는 얼굴의 피부트러블이 모두 사라졌다고 하며, 피부가 한결 고와지고 탱탱해졌다고 한다. 알로에가 사브리나의 얼굴트러블의 고민을 모두 해소시켜주었다고 한다.



    알로에는 알로에속에 속하는 백합목 백합과 다년생 외떡잎식물로 피부진정효과와 면역력 증진효과, 그리고 혈액순환 촉진효과를 지닌 건강에 매우 좋은 식물이다. 뿐만아니라 알로에는 염증이나 암의 발생을 억제시켜주는 항암작용을 한다고 한다.

     

    이와같은 여러가지 효능이 가능한 이유는 알로에에 수많은 영양소들이 골고루 함유되어있기 때문이다. 우리인체에 꼭 필요한 각종 비타민, 미네랄, 사포닌, 단백질아미노산이 골고루 알로에에 함유되어 있어서, 이같은 다양한 영양소들의 작용으로 알로에는 보약처럼 건강기능식품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것이다.

      

    알로에는 원래 2천여년 전부터 아프리카에서 서식되던 식물이었는데, 오늘날 세계의 여러나라에 퍼졌으며, 현재는 우리나라의 거제도에서도 알로에를 특용작물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알로에가 건강을 위해서 여러가지 기능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알로에는 현재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세계의 수많은 연구기관에서 알로에의 이러한 생리작용과 효능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캐나다의 보웬섬에서 심리치료사를 일하는 안젤리는 알로에에 관한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보웬섬 휴양시설에서 기르는 말의 얼굴에 큰 상처가 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말의 얼굴에 보기 흉할 정도로 큰 상처가 났었는데, 순간적으로 안젤리는 알로에를 갖고와서, 말의 상처난 부위에 발라주었다고 한다.

     

     

    말의 얼굴에 깊이 파일정도로 큰 상처였는데, 안젤리가 매일같이 상처부위에 알로에를 발라주었더니, 상처가 점점 작아지면서 흉터까지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다른 약을 쓰지도 않고 오직 알로에 하나만을 사용해서 말의 얼굴에 난 커다란 상처를 모두 치료할 수 있었다고 하며, 흉터도 사라졌다고 한다.

     

    상처의 치료에 좋다고 해서, 구입했던 알로에가 말의 상처를 깨끗하게 아물게 만들었으며, 알로에의 뛰어난 효능을 직접 경험한 안젤리는 그때부터 알로에팬이 되었다고 한다.

    그후부터 안젤리는 얼굴에 바르는 피부미용제는 모두 알로에재품으로 바꾸었다고 하며, 직접 집에서 알로에를 기르기도 한다는 것이다.

     

    안젤리는 알로에를 사용하고부터 한번도 얼굴에 종기나 뾰루지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알로에는 단지 상처치유나 피부미용에만 활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알로에는 간경변이나 간염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능이 좋다고 한다.


     

    알로에에는 들어있는 알로신은 간세포의 증식효과를 촉진시켜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간세포가 파괴되거나 손상을 입었을 때에, 곧바로 작용해서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고 한다.

     

    그러니까 알로에는 간세포의 파괴를 막아줌과 동시에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기 때문에, 간경화나 간암에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알로에에 들어있는 다당체는 세포를 성장시키는 기능을 하며, 또한 세포를 크게 활성화시키는 기능도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포에 염증이 나거나 손상되었을 때에, 그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서 손상된 세포가 쉽게 아물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피부미용을 위해서 알로에를 사용했다고 하며, 알렉산더대왕은 전쟁에 나갈 때에 알로에를 많이 갖고갔다고 하는데, 이 알로에는 부상을 당한 병사들의 빠른 상처치유를 위해 사용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도 알로에의 좋은효능이 소개되어 있는데, 알로에를 열성회충이 있을 때나 열성변비가 있을 때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알로에를 변비를 해결하는 약재로 많이 사용했다고 하는데, 변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알로에를 섭취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알로에는 면역력 증진에도 좋은 효능이 있기 때문에, 약의 원료로도 사용되며,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만들어진다고 한다.

     

       

    멕시코에 있는 알로에농장의 농장장은 알로에의 즙을 하루에 반컵씩 매일같이 섭취해왔다고 하는데, 그는 알로에를 먹고부터는 몸이 가뿐해지고 매일같이 활력이 솟아난다고 하며, 알로에를 먹고난 다음부터 한번도 잔병치레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알로에의 사용용도는 매우 다양한 데, 알로에는 가공을 거쳐서 화장품과 약, 건강기능식품등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식도염 같은 염증치료에 효과적인 알로에

     

    미국의 영양사로 일하는 수전은 오랫동안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을 많이 해왔다고 한다. 그녀는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한 통증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약도 많이 먹었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수전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방법은 바로 알로에를 이용한 야채주스를 만들어먹는 것이었다고 한다.

     

     

    수전은 배추, 오이등의 야채에다가 알로에를 함께 넣어서, 쥬스를 만들어 마셨다고 한다. 그랬더니 단기에 큰 효과가 났다고 하는데, 알로에를 음용하고 나서부터, 식도염으로 인한 통증이 말끔하게 사라졌다고 한다.

     

     

    약으로도 잘 낫지않았던 역류성식도염이 알로에를 음용한 후부터 치료되었다고 한다.

    또한 수전은 알레르기증상도 심했고 감기도 잘 걸렸었는데, 알로에를 음용한 후부터 몸의 면역력이 크게 좋아져서, 알레르기증상도 완화되고 잔병치레도 하지않는다고 한다.

     

    알로에를 계속 섭취해온 수전은 이제는 소화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며, 기억력도 예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하며, 피부도 한결 더 좋아지고, 감기에도 전혀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알로에의 효과를 톡톡히 본 수전은 이제는 알로에를 널리 알리는 알로에전도사가 되었으며, 알로에를 직접 집에서 키운다고 한다.

     

    피부재생 효과가 뛰어나고 항염작용을 하는 알로에

     

    알로에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300종이나 되지만, 그 중에서도 알로에베라가 가장 효능이 좋다고 한다

     

    알로에가 성체로 자라나면, 알로에의 바로옆에 베이비알로에가 별도로 자라난다고 하며, 알로에는 씨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베이비말로에를 뽑아서 따로 심어서 다시 성체알로에로 만든다고 한다.

     

     

    어린싹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베이비알로에에는 성체알로에에 없는 좋은성분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베이비알로에에는 성체알로에보다 성장호르몬이 매우 많아서,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능이 더욱 뛰어나다고 한다.

     

    베이비알로에는 피부를 재생해주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가 손상되었을 시에 새살이 더 빨리 돗아나게 도와준다고 한다.

    그리고 베이비알로에는 항염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있어서, 아토피나 알러지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베이스오일에 알로에가루를 적당량 넣고, 뜨겁게 가열해서 녹인 다음에, 비누틀을 만들고, 그 틀에 녹인 것을 부어서 굳히면 알로에비누가 만들어진다.

    매일같이 알로에비누로 세수를 한다면, 얼굴피부가 탱탱해지고, 얼굴에 뾰루지나 종기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알로에의 종류는 3백종이 넘는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식용이 가능한 알로에의 종류는 아보레센스, 베라, 사포나리아의 세가지라고 한다.

    가장 효능이 좋고 안전한 베라알로에가 알로에제품을 만드는 데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대장암 발병을 억제하는 알로에

     

    알로에는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시키는 유전인자를 증식시켜주어서, 대장암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의 한 실험에서, 알로에가 대장암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그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서, 알로에의 다당체가 면역력증강 작용과 상처치유 작용, 백혈구생성 촉진작용 등 다양한 생리활성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충북대학교 약학대학팀에서 알로에가 대장암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을 통해서 알아보았는데, 실험결과 알로에가 대장암의 발병을 억제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쥐들을 두그룹의 집단으로 나누고, 두그룹의 쥐들에게 모두 대장암을 발생시키는 물질을 투여한 뒤, A그룹의 쥐들에게 알로에를 투약하고, B그룹의 쥐들에게는 알로에를 투약하지 않았다고 한다.

     

    실험결과 알로에젤을 투여하지 않은 B그룹의 쥐들은 모두 대장암이 발생하였지만, 알로에를 투여한 A그룹의 쥐들은 정상인의 경우처럼 대장암이 발병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알로에를 많이 투여할수록, 대장암을 퇴치하는 효과가 더욱 좋았다고 한다.

     

    쥐실험을 통해서 알로에가 대장암의 발병을 억제시킨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80세인 이지연씨는 10년전에 대장암에 걸렸다고 한다. 대장암에 식각하게 걸려서 혈변까지 보았던 이지연씨는 병원에서 1차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1차수술이 효과를 보지못하고 2차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었지만, 이지연씨는 항암수술을 포기했다고 한다.

    항암수술을 포기한 이지연씨는 대신 식이요법을 통해서 대장암을 치료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그녀가 선택한 것은 바로 알로에였다고 한다.

     

    10년 전부터 알로에를 꾸준히 섭취해온 이지연씨는 마침내 대장암을 극복했다고 하며, 다시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알로에의 다당체가 몸속에서 염증이 자라는 것을 억제하고, 강한 면역력을 키워줌으로써, 암세포를 사멸시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뇨병치료에 효과가 좋은 알로에

     

    미국의 U생명공학연구소에서는 실험을 통해서, 알로에에 들어있는 로에신이라는 물질이 당뇨병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한다.

     

     

    U생명공학연구소에서는 한집단의 쥐들에게 알로에의 로에신성분을 1일에 1g8주동안 멱였다고 하는데, 당뇨질환이 있던 모든 쥐들의 혈당치가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하며, 산화스트레스도 크게 감소되었다고 한다.

    U생명공학연구소의 실험을 통해서, 알로에의 성분이 당뇨병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

     

    척추지압사로 일하는 미국인 마이크 코프만씨는 과거 몸무게가 113kg으로 비만이 심했으며, 당뇨증세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코프만씨는 혈당의 변화가 매우 심했으며, 몸전체가 통증이 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코프만씨는 알로에를 선택했고, 매일같이 알로에음료를 꾸준히 마셨다고 한다.

    알로에를 음용하니까, 혈당치가 안정을 되찾았다고 하며, 6개월후에는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어떤 약물이나 건강식품을 복용한 경우에는, 심박동의 변화기 있는지, 심장박동의 간격이 늘어나는지를 조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만약 약물이나 식품 복용 후에 심장박동의 변화가 생긴다면, 부정맥이 생길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한 실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한 결과, 알로에는 복용 후에도 심장박동의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알로에베라는 사람이 복용을 해도, 심장박동의 간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하며, 그래서 알로에는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알로에의 효능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그리고 경험자들의 사례를 통해서 알로에가 참으로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알로에는 여러가지 효능을 갖고 있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알로에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알로에는 인체 면역력의 증진작용을 함으로써,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고 항암작용도 뛰어나다.

     

    2. 알로에는 혈액순환의 촉진을 도와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예방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3. 알로에는 각종 염증을 없애주는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4. 알로에는 상처를 치료해주고 신속히 새살이 돗아나도록 피부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또한 알로에는 속쓰림과 위염의 치료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5. 알로에는 피부의 재생을 촉진시켜주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줌으로써,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과를 지니고 있다.

     

    6, 알로에는 간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간세포의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간경화나 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7. 알로에는 변비해소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8. 알로에는 대장암 발병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또한 알로에는 혈당치를 정상적으로 조절해서, 당뇨병의 치유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9. 알로에는 인체내의 독성물질이나 노폐물들을 분해하거나,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며, 세균에 대한 살균작용이나 항균작용이 뛰어나다.

     

    10. 알로에의 잎의 액즙은 화상치료나 외상치료에 효과가 좋으며, 지성피부나 건성피부를 중성화시켜주고 보습효과도 좋다.

     

    11. 알로에는 소화력 증진효과가 있다.

     

     

    알로에의 부작용과 주의점

     

    여자가 생리중일 때에는 알로에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은데, 알로에의 섭취로 인해 과다출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혈우병환자는 알로에의 섭취를 절대 삼가야 한다.

     

    임산부나 아이에게 젖을 주는 수우부도 알로에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사람에 따라서 알로에의 복용하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체질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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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F헤비급챔피언 앤서니 조슈아, 에릭 몰리나에 3라운 KO승리, 블라디미르 클리츠코와 경기예정

       

        앤서니 조슈아의 전적 - 181818KO 무패

         

      오랫동안 세계헤비급챔피언으로 군림해왔던 블라디미르 클리츠코였지만, 2015년도에 판정패함으로써, 클리츠코의 10년권좌는 무너져버렸고, 클리츠코의 뒤를 이어 새로운 세계헤비급챔피언으로 등극한 두선수가 있다.

       

      한 선수는 99% KO율을 자랑하는 WBC헤비급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이고, 또다른 선수는 IBF헤비급챔피언으로 핵폭탄같은 피스톤강펀치를 자랑하는 괴물같은 선수 앤서니 조슈아이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전성기때의 마이크 타이슨 못지않은 무시무시한 핵펀치를 자랑하고 있는 IBF헤비급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이다.


      앤서니 조슈아는 한마디로 말해서 복싱의 천재라고 할 수 있는데공격과 수비가 완벽하고특히 앤서니 조슈아의 펀치력은 역대 최강이라고 할 만큼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다.

        

       

      앤서니 조슈아의 강철 펀치를 맞았던 많은 정상급선수들이 초반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KO패당하고 말았다.

      전챔피언 찰스 마틴도 앤서니 조슈아를 도전자로 맞아서 싸웠지만, 두 번씩이나 다운을 당하고 고작 2회를 넘기지 못하고, 조슈아의 강펀치 두방에 그대로 침몰하고 말았다.

       

      작년(2016) 49일 앤서니 조슈아는 무패의 강펀치를 자랑하는 챔피언 찰스 마틴를 완벽하게 공략한 끝에 2라운드에 KO시키고, 새로운 IBF헤비급챔피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무쇠보다 더 강한 강펀치와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 피스톤처럼 날카로운 좌우컴비네이션펀치 등 챔피언이 갖춰야할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춘 앤서니 조슈아는 작년도에 1차,2차 방어전도 완벽하게 KO로 방어하면서, 역대 가장 강한 헤비급챔피언으로서, 장기 롱런이 점쳐지고 있는 상태다.

       

      역대 헤비급챔피언 중에서 앤서니 조슈아가 가장 강펀치를 갖고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앤서니 조슈아의 펀치는 너무도 빠르고 강해서, 조슈아가 상대선수를 쓰러뜨릴 때 터뜨리는 펀치를 제대로 카메라로 잡아내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조슈아가 순간적으로 타탁하고 치는 순간, 상대방은 이미 링바닥에 대자로 누워있는 모습만 보인다고 한다그만큼 앤서니 조슈아의 펀치가 빠르고 강하다는 말이다.

       

         

      2012년도 런던올림픽 슈퍼헤비급 금메달리스트출신인 앤서니 조슈아는 무패인데다 자신이 싸웠던 모든 경기를 KO로 승리하였는데, 실로 100%KO율을 자랑하고 있다.

       

      역대 강펀치를 갖고있다고 명성이 높은 조지 포먼이나 마이크 타이슨보다도 어쩌면 더욱 강한 펀치를 지니고 있을지도 모르는 앤서니 조슈아는 현재 181818KO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고 있다.


       

      앤서니 조슈아는 89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29(28)로서, 198cm의 큰 키를 갖고있는데, 큰 키에서 내리꽂는 좌우스트레이트펀치가 대단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어, 이 펀치콤비네이션에 걸린 선수는 KO를 면하기가 어렵다.

        

      앤서니 조슈아는 헤비급챔피언에 오른 후, 166251차타이틀 방어전에서 미국의 171715KO를 자랑하는 무패의 도미닉 브라질을 7라운드 KO로 제압했다.

       


      또한 앤서니 조슈아는 161210일 도전자 에릭 몰리나를 상대로 치러진 타이틀 2차방어전에서 몰리나를 두들겨팬 끝에, 3라운드에 군말없는 KO승을 거두면서 타이틀을 방어해내었다. 

       

      앤서니 조슈아는 금년 429일날 전챔피언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를 상대로 공석중인 WBA타이틀을 걸고 타이틀전 경기를 벌일 예정이라고 한다.

       

       

      429일날 벌어질 전챔피언 블라디미르 클리츠코 대 새로운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의 경기를 예매한 결과, 벌써 8만장의 티켓이 팔려나갔다고 한다.

       

      2000년대 이후 가장 펀치가 강하다고 알려진 엔서니 조슈아와 전챔피언 블라디미르 클리츠코의 경기에서 과연 누가 챔피언타이틀을 가져갈지에 대해 세계적으로 큰관심을 끌고 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앤서니 조슈아가 어렵지않게 KO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정확한 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대결을 앞둔 블라디미르 클리츠코(왼쪽)와 앤서니 조슈아(오른쪽)

       

      저는 개인적으로는 앤서니 조슈아 대 클리츠코의 대결보다는 앞으로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앤서니 조슈아 대 WBC 헤비급챔피언인 디온테이 와일더의 경기에 더욱 큰 관심을 갖고 있다.

       

      3635KO승이라는 경이적인 KO율을 갖고있는 WBC 헤비급챔피언인 디온테이 와일더와 앤서니 조슈아가 붙어서 진정한 헤비급최강자를 가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앤서니 조슈아 vs 에릭 몰리나 IBF헤비급타이틀전 경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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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멸망의 시계 밤 1153, 트럼프의 발언이 종말시계를 움직였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종말을 예고해주는 지구종말시계가 있다고 한다.

         

        핵무기가 개발되고 난후 세계가 핵무기로 인한 핵전쟁의 위협이 날로 커지게되자. 미국의 시카고대학의 핵물리학자회가 주도해서, 아인쉬타인 같은 유수한 과학자들이 참여해서 만든 것이 바로 지구종말시계라는 것인데,

        세계의 여러나라들에게 핵무기의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미국의 시카고대학에서는 1947년도부터 학회지에 이 지구종말의 시계를 게재해왔다고 하며, 세계 핵무기개발의 상황과, 세계 강대국들간의 긴장과 대립관계를 반영하면서 부정기적으로 시침과 분침을 조정해왔다고 한다.

          

        지구종말시계는 지구의 안전과 위기상황, 핵무기전쟁 발발가능성등을 고려해서, 지구종말의 시간을 상징적으로 설정한다고 한다.

        만일 지구종말시계의 시계바늘이 밤 12(자정)를 가리키게 되면, 우리가 사는 지구는 종말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대통령 때문에, 지구종말시계가 30초가량 당겨졌다고 한다.

         

        최근 미국의 원자력과학회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오후 1157분에 정지해있던 지구종말시계는 트럼프대통령의 핵무기능력 강화와 세계기후 변화에 대한 발언 때문에, 30초가 당겨져 밤 115730초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지구종말까지 남은 시간은 230초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이 지구종말시계는 일반시계처럼 저절로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노벨상수상자와 핵과학자등 전문가들이 세계의 정치상황과 긴장관계를 참고해서,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앞으로 가기도 하고 뒤로 후퇴하기도 하며, 그리고 오랫동안 정지상태로 있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작년 12월 미국의 핵무기능력을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발언을 했을 뿐만아니라, 세계기후변화는 음모에 의해서 만들어진 날조라고, 기후변화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 것이 지구종말시계의 시곗바늘을 움직였다는 것이다.


         

        1953년도 소련이 최초로 수소폭판의 제조에 성공한 당시에 지구종말시계는 앞으로 더욱 당겨졌는데, 그후 미국과 소련이 서로 협력관계로 돌아서면서,

        핵무기감축이 이뤄지는 등 핵비확산 노력이 강화되면서, 1991년도의 지구종말시계는 다시 뒤로 후퇴해서 1143분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20019.11테러와 미국의 아프카니탄 전쟁발발의 영향으로 20022월에는 지구종말시계가 다시 밤 1153분으로 조정되었다고 한다.

         

         

        2017130일 현재, 지구종말시계는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과격한 발언을 일삼았던 트럼프대통령으로 인해서, 30초가 당겨진 115730초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대통령의 핵무기와 세계기후변화에 대한 태도와 발언이 세계인류의 미래안전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제 트럼프가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되었으니, 앞으로 그가 어떤 발언과 정책을 실현해나갈지, 그가 추진하는 정책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서, 지구종말시계의 바늘도 또다시 움직여나갈 것이다.

         

        제발 트럼프대통령이 위기의식을 갖고서 좀 더 신중하고 차분한 자세로 정책개발을 해나나갔으면 좋겠다. 자신의 말 한마디로 인해 세계의 정치와 경제, 미래의 안전상황까지도 큰 영향을 받고 있으니 말이다.

         

         

        이제는 트럼프 스스로 각성해서, 자신의 발언 하나가 세계의 인류에게 큰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소명의식을 갖고서, 좀더 섬세하고 신중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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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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