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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효과와 변비해소에 좋은 슈퍼푸드 고구마의 효능과 영양성분

     

    추운 겨울철에 구워서 먹는 고구마는 별미 중의 별미로 우리들의 입맛을 완전 사로잡는다. 달짝지근하면서 고소한 군고구마의 그 맛을 맛본 사람은 고구마의 맛의 향미에 완전 빠져버리고 만다.


    그런데 지금 우리사회는 피자나 포테이토칩, 햄버거 같은 서구식 인스턴트식단에 의해 점령당하는 있는데, 고구마와 같은 건강식품들이 뒤로 밀려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고구마는 맛도 좋지만, 다양한 영양소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도 아주 좋은 자연그대로의 건강식품이다.

    고구마에는 건강에 좋다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그리고 칼륨, , 철 같은 좋은 영양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자주 섭취한다면 우리들의 건강을 지킬 수가 있다.

     

    미국의 고구마위원회의 코델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한 개씩 꾸준히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말했으며, 고구마를 매일같이 먹으면 폐암발생률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고구마의 뛰어난 효능을 강조했다.


     

    미국의 나사(항공우주국)은 그 많은 식품 중에서 고구마를 우주 시대의 식량자원으로 지정했을 정도다.

     

    그럼 다양한 영양가를 지니고 있고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고구마의 효능, 영양가

     

    - 항암작용, 노화방지 -


    고구마에는 클로로겐산과 같은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암에 걸리는 것을 예방해준다.


     

    또한 고구마에는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성인병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체내에서 강력한 항암작용으로 암을 예방해준다.

     

    고구마에는 100g30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조리과정을 거쳐도 손실율이 적다고 한다.

     

    - 변비해소, 장건강 향상 -

     

    고구마는 식이섬유를 매우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 유명한데, 고구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셀룰로오스는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장속의 노폐물들을 깨끗이 청소해줌으로써, 변비가 해소되고 배변활동이 향상된다.


     

    우리가 알고있듯이, 우리 장속에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라는 유익균수가 많을수록 장이 더욱 건강해지고 몸의 면역력이 높아진다.

    그런데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마이드라는 물질은 장속의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돕고 크게 증가시켜서, 장의 연동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장건강이 좋아지며 대장암예방에 아주 좋다.

     

    - 혈압강화, 심혈관계질환 예방 -

     

    고구마는 혈압을 내려주고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고구마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과 판토텐산은 혈관내의 나트륨을 응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고구마의 칼륨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좋고, 심신을 안정시키주는 작용을 한다.

      

    - 비만해소와 다이어트식품 -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낮고 포만감이 매우 오래 가기 때문에, 비만을 해소하기 위한 다이어트식품으로 안성맞춤인 식품이다.


     

    또한 고구마는 감자와 비교해서 혈당지수가 훨씬 낮은 수준인데, 감자의 GI지수(혈당지수)90인데 반해,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55로 낮아서 체내에 인슐린분비를 적게 만들어서, 혈당치를 낮추어서 당뇨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와 감자는 모두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식품인데, 가급적이면 감자보다 고구마를 먹는 것이 당뇨도 개선시키는 데 좋고, 비만이나 뱃살을 해소하는 데에 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껍질에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가 잘되게 해주며, 고구마속보다 껍질에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고구마는 껍질 채로 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다.



    고구마 껍질의 보라색이 나는 부분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다.

    고구마에는 건강에 좋은 비타민C가 토마토, 당근, 양파보다도 더 많이 들어있고 식이섬유와 칼륨, , 철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탄수화물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고구마에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등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들어있는 영양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식품인데, 이렇게 다양한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는 고구마는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본 도쿄대 의학팀의 연구실험에 따르면, 고구마는 암발생 억제율이 무려 9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항암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82종의 체소 중에서, 고구마의 암발생 억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구마가 단연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그동안 우리는 고구마가 너무 흔해서 그런지, 고구마의 효능을 너무 과소평가했던 것 같다.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고구마가 뛰어난 항암작용을 하고, 심혈관질환과 대사증후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니

    앞으로 고구마를 많이 챙겨먹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단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데, 칼륨이 신장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신장결석이나 심부전증 같은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고구마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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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라이즈오세아노스호 침몰사고의 놀라운 기적, 사망자수, 전원 생존

       

      유럽에서도 세월호 침몰사건과 매우 유사한 해양참사가 발생했다고 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는 오세아노스호 침몰사건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1991년도에 남아프리카의 남부해역에서 발생한 오세아노스호 침몰사고는 여러 가지 면에서 세월호 침몰사건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우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답니다.

       

      오세아노스호는 바다에서 사고가 발생한 후, 선장과 승무원들이 자기들만 먼저 살겠다고 승객들을 버리고 먼저 도주한 점도 세월호 침몰사건과 매우 유사한 부분이랍니다.

       

      그런데 오세아노스호 침몰사건세월호 침몰사건과 다른 점이 한가지 있답니다. 그것은 오세아노스호에서는 사망자가 단 한사람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지요.


       

      선박의 규모나 크기, 침몰사고, 승무원들의 대처 등 여러가지 면에서 두해양사고는 비슷한 면이 많지만, 오세아노스호는 단 한사람의 승객도 사망하지 않는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세월호 침몰사건은 무려 30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너무도 비교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오세아노스호의 기적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답니다.

       그럼 오세아노스호 침몰사건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좀 더 깊이 들어가보도록 하지요.

       

      199183일 여객선 오세아노스호는 수십년 경력의 베테랑인 야니스 아브라나스 선장과 26명의 승무원을 포함해 580명의 승객들을 실고, 이스턴런던을 출발해서 더반을 향해 출항합니다.


       

      남아프리카에 있는 이스턴런던을 출발해서 남아프라카에 있는 도착지 더반으로 가는 항해인데, 대략 16시간 정도 걸리는 항해라고 합니다.

       

      오세아노스호의 운항을 총괄하는 선장 야니스 아브라나스는 수십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선장이라고 하며, 그 외 유능한 승무원들이 다수 승선해 있었지요.

       

      오세아노스호는 길이 153m에 폭 22m이고 7천톤급의 거대한 여객선인데, 세월호도 길이 145m에 폭 22m, 6,835톤으로 오세아노스호와 세월호는 크기와 규모면에서 매우 비슷한 형태의 여객선이랍니다.

      그래서 오세아노스호 침몰사건을 얘기할 때는 세월호가 자꾸 떠오르게 된답니다.


       

      오세아노스호는 선내에 실내수영장과 커다란 휴게실, 그리고 대규모 공연장 등을 완비하고 있는 유럽인들과 아프리카인들에게 아주 인기 좋은 여객선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등지를 주로 운항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83일 오세아노스호가 이스턴런던을 출항한 그날밤 바닷가에 갑자기 큰 폭풍우가 몰아치게 됩니다.

      폭우를 동반한 거친 폭풍이 몰아치고, 거센 파도가 출렁이게 되고 여객선 오세아노스호는 이리저리 흔들리게 된답니다.


       

      선내의 탁자위의 물컵이 떨어지고, 화분이 쓰러지는 등 오세아노스호 선내에서 적지않은 소동이 발생합니다.

       

      폭풍이 몰아친 그다음날 아침 930분경, 벌크헤드에 10cm크기의 구멍이 뚫리면서 그 틈새로 바닷물이 노도와 같이 밀려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기관실쪽으로 바닷물이 물밀 듯이 밀려들어왔으며,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바닷물은 기관실과 발전기실을 침수시키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수십년 경력을 갖고있는 선장 야니스 아브라나스는 이같은 위기의 상황에서 사태수습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승무원들도 우왕좌왕하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선장실과 기관실까지도 바닷물이 계속 유입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선장은 사태수습하기는커녕, 전혀 엉뚱한 결단을 내리게 되지요.

      선장은 승무원들과 함께 제일 먼저 구명정을 찾아냈고, 가장 먼저 구명정을 타고 선박을 탈출해버렸답니다.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 오세아노스호에서 발생하고만 것이랍니다.

      수십년 경력의 배테랑이라는 선장이 배에 물이 들어오고 배가 기우는 상황에서도, 승객들에게 대피방송이나 경고방송을 전혀 하지않았고, 자신들만 살겠다고 가장 먼저 구명보트를 타고 배에서 탈출했다고 합니다.

       

      이런 무책임한 오세아노스호의 야니스 아브라나스선장의 행태를 보면, 바로 세월호의 이준석선장이 떠오른답니다.

       

      오세아노스호 침몰당시 선장과 승무원들은 세월호 침몰당시의 이준석선장, 승무원들과 똑같은 행동을 한 것입니다.

      이준석선장도 2014년 세월호 침몰사건이 당시 제일 먼저 구명정을 타고 선박에서 빠져나온 파렴치한 행동을 했답니다. 그 댓가로 이준석선장은 현재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랍니다.

       

      그런데 세월호보다도 23년 먼저 발생한 오세아노스호 침몰사고당시에도 못된 선장 야니스 아브라나스가 배에 타고있는 580명의 승객들에게 대피안내 방송 한번도 하지않고, 승무원들을 데리고 먼저 도망치고 말았지요.


       

      배의 운항과 대피를 총괄해야할 선장과 승무원들이 사라지고 없는 오세아노스호는 점점 더 배가 기울어지고, 바닷물이 계속 밀려들어오게 된답니다.

       

      오세아노스호가 침몰하게 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세아노스호가 항해를 시작한 첫날 저녁때에 사나운 폭풍이 몰아친 것도 침몰의 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그보다도 더 큰 침몰원인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오세아노스호에는 기관실을 식히기 위해서 여러개의 해수흡입구라는 장치가 달려있는데, 이 해수흡입구로 해수를 빨아들여서 뜨거워진 기관들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런데 이 해수흡입구를 연결하는 파이프 밸브에 틈이 벌어졌다고 하며, 그 밸브 틈새로 엄청난 양의 바닷물이 밀려들어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밸브 틈새로 밀려들어온 바닷물은 배의 곳곳에 설치된 하수파이프를 통해서 선박전체로 퍼져나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해난에 대비해서 배의 여러곳에 방수벽을 만들어놓았지만, 파이프를 통해서 배의 전역으로 펴져나가는 바닷물을 결코 막을 수가 없었답니다.


       

      이렇게 해수흡입구의 밸브에 하자가 발생하였는데도, 선장과 승무원들이 귀챠니즘에 빠져서, 제대로된 정비나 유지보수를 하지않았기 때문에, 오세아노스호는 그렇게 불행한 침몰사고를 당하게된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오세아노스호의 침몰은 밸브의 고장이 1차적 원인이고, 폭풍을 2차적 원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오세아노스호 침몰사건은 전형적인 인재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이 당시 오세아노스호 선내에서는 클럽가수인 모스 힐스 부부와 코미디언 테리 레스터, 마술사 로빈 볼트맨과 엔터네인먼트팀을 이끌던 오락부장 로레인 벳츠도 타고 있었답니다.

       

      특히 오세아노스호의 공연장에서 가수 모스 힐스가 자신의 밴드와 노래를 부르는 등 공연을 벌이던 중이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와 함께 기관실과 발전기실에 물이 차면서 전기가 나갔고, 결국 배의 작동이 완전 멈추게 되었지요.


       

      사태가 이상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한 가수 모스 힐스와 로레인 벳츠는 곧바로 기관실과 선장실로 찾아가서 상황을 조사해보았는데요.

      기관실엔 이미 물이 가득 차올랐고, 배의 모든 기관과 운항이 정지됐고, 배가 침몰해가고 있다는 것을 두사람은 비로소 인지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선장과 모든 승무원들이 사라졌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린 가수 모스 힐스와 로레인 벳츠는 오세아노스호의 모든 승객들을 구조할 방법을 함께 모색해나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수 모스 힐스는 배의 기관실과 항해실들을 수색하다가 무전기를 찾아내고야 맙니다모스 힐스는 그 무전기로 정부당국에 배가 침몰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신속한 구조를 요청하게 됩니다.

       

      만일 모스 힐스가 무전기를 찾아내지 못했다면, 오세아노스호의 모든 승객들은 아마도 불귀의 객이 되고야 말았을 겁니다.


       

      배가 침몰해가고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모스 힐스와 엔터테인먼트팀원들은 당황하지 않았고 침착하게 승객 모두가 살아나갈 수 있는 최상의 방안을 찾고 또 그것을 추진해 나가는데요.

       

      모스 힐스가 무전기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 구조요청을 했기 때문에, 언젠가는 구조선이 이곳으로 도착하게 되어있는 상태랍니다.

      그리고 구조선이 도착할 그 때까지, 점점 침몰해가고 있는 배안의 모든 승객들을 구조가 가능한 갑판부분으로 이동시키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답니다.

       

      가수 모스 힐스가 생각해낸 발상은 승객들에게 배가 침몰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거짓통보를 해서, 승객들을 대피시키기로 한 것이랍니다.

       

      만일 승객들에게 배가 침몰해간다는 사실 그대로 알린다면, 승객들을 완전 패닉상태에 빠져들어서 오세아노스호는 그야말로 혼란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지요. 이렇게 큰 혼란이 일어나면, 승객들 구조가 더욱 힘들어질 뿐이랍니다.


       

      가수 모스 힐스는 다른 엔터테인먼트팀원들과 함께 오세아노스호에 타고 있는 모든 승객들의 객실을 돌아다니면서, 승객들을 불러 모았고 그들 모두를 갑판위로 이동시킵니다.

      결국 모스 힐스의 기지로 승객 580명 전원을 배의 갑판위로 소집하는 데에 성공했답니다.

       

      대피훈련일 줄 알고 갑판위로 올라왔던 승객들은 배가 침몰해가는 있는 상황을 발견하고는 모두 아연실색하였고, 두려움과 공포속에 치를 떨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같은 위기의 순간에서도, 모스 힐스와 연예관계자들은 승객들 앞에서 노래도 부르고, 재미있는 개그입담을 선보이고, 마술쇼도 보여주면서, 놀란 승객들을 안심시켜 놓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같은 암울하고 공포스러운 시간들이 지나가고, 구조를 요청한지 9시간만에 드디어 대규모 구조선단들이 오세아노스호 주변에 도착했답니다.

      남아프리카정부가 침몰해가는 오세아노스호의 승객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16대의 구조선과 많은 구조헬기들을 보내준 것이지요.


       

      이당시 오세아노스호는 30도나 기울어져 있는 상태였기에, 승객을 구명정으로 구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러대의 헬기를 이용해서, 승객들을 한사람씩 옆에 대기하는 구조선으로 옮기는 작업에 돌입했답니다.

       

      그런데 이런 방법이 속도가 너무 늦고 배가 점점 더 깊이 침몰해갔기 때문에, 헬기로 두사람씩 엮어서 한꺼번에 옮겼다고 합니다.

       

      결국 수시간 동안 끈질긴 구조작업을 통해서, 오세아노스호의 승객 580명이 전원을 구조하는 데에 성공했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승객들 구조에 앞장섰던 모스 힐스와 연예관계자들은 승객들이 모두 구조된 뒤에 맨 나중에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요, 먼저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던 야니스 아브라나스선장이 놀랍게도 구조될 당시까지도 배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분명히 야니스선장은 배에 바닷물이 밀려오기 시작한 초기에, 승무원들과 먼지 배를 탈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야니스선장이 구명정을 타고 배에서 먼저 탈출했던 것은 사실이랍니다. 그리고 승무원들도 구명정을 타고서 배를 탈출했었지요.

       

      그런데 배에서 탈출해서 구명정을 타고 바다로 나갔던 야니스선장은 폭풍우가 몰아치고 거센 파도고 휘몰아치자, 엄청난 두려움을 느끼고 어쩔 수 없이 오세아노스호로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배로 다시 돌아왔던 야니스선장은 승객들 몰래 배에 있는 은밀한 방에 숨어있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숨어있던 야니스선장은 구조선이 왔다는 소식을 듣자, 갑판으로 나가서 제일 먼저 구조헬기에 오르겠다고 고집을 부렸다고 합니다.

       

      승객들을 구조하기 위해 그 어떤 노력도 하지않았던 비열한 야니스선장은 나도 사람이므로 살아야한다고 앙탈과 고집을 부린 끝에, 제일 먼저 헬기로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이 야니스선장이라는 사람은 세월호의 이준석선장처럼 아주 비열하고 잔악스러운 사람입

      니다.

      아뭏튼 오세아노스호의 모든 승객들이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구조되었답니다.

      이렇게 모든 승객들이 구조된 후에, 오세아노스호는 바닷물속으로 침몰되었다고 합니다.

       

      이같은 절대절명의 순간에서도 승객들을 모두 구조해내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큰 노력을 기울인 가수 모스 힐스와 엔터태인관계자들은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랍니다.

       

      승객들을 버리고 자기들만 살겠다고 먼저 도망쳐버린 비열한 선장과 승무원들과는 너무도 비교된답니다.

      모스 힐스와 연예인관계자들의 자기희생 정신과 지혜로운 대처가 없었다면, 오세아노스호의 승객 580명은 결코 살아남을 수가 없었을 겁니다.

       

      모스 힐스 등의 슬기로운 대처 때문에, 전멸을 당할 뻔했던 오세아노스호의 승객 580명을 모두 구조해내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비슷한 해난참사를 겪어서 304명의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을 치른 우리는 오세아노스호의 침몰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고, 큰 교훈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해난사고나 재난사고는 언제가는 또다시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을 시도했던 야니스선장과 승무원들은 모두 형사재판을 받았고, 전원 유죄판결을 받아서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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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뉴질랜드편, 싸이클론에 맞선 생존싸움, 에이핑크 정은지와 유이

         

         69정글의 법칙 와일드뉴질랜드’ 4회편이 방송되었는데, 새로운 부족원들이 합류되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답니다.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는 뉴질랜드의 북섬 1300km를 종단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생존게임이 벌어지는 곳이지요.

         

        평소에는 그저 아름답기만 할 줄 알았던 뉴질랜드였는데, 병만부족이 도착한 뉴질랜드의 타우포호수에 예상치못했던 테풍 싸이클론이 몰아쳐서, 사흘동안 세찬 바람과 폭우로 병만부족의 모든 부족원들이 방송이 시작된 이후 최고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정글의 법칙에 두번째로 출연한 유이와 이제 정글의 법칙에서 부부족장이나 마찬가지인 강남 등 7명의 맴버들은 매일같이 거친 바람과 거센 폭우가 몰아치는 험난한 타우포호수

        에서, 

        기력이 모두 소진되어버리는 최악의 상황과 맞서 싸우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이 전개되고 있어서, 정말 애처롭기 그지 없답니다.

         

        거대한 태풍 싸이클론 때문에, ‘정글의 법칙역사상 가장 험난한 생존싸움을 벌이고 있는 7명의 체험자들은 정말 생사를 넘나들 만큼 험난한 생존게임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번 정글의 법칙의 생존지인 타우포 호수에서 무려 30시간 동안 거칠은 폭우가 밤낮없이 계속 내려서, 병만부족의 텐트촌이 불어난 호숫물에 휩쓸려갈 커다란 위험에 처하게 되었지요.


        계속 내린 폭우로, 카메라장비와 조명등 장비들이 이미 호숫물에 떠내려갈 정도로, 타우포호수의 캠핑장은 너무 위험한 상태가 되어버리고, 불어난 물로 캠핑장 자체가 완전 고립되어 버렸지요.

         

        밤새도록 내린 비로 인해 호수의 물은 계속 불어나서, 병만족 탠트 바로 코앞까지 물이 차들어왔을 정도랍니다.

        만일 병만부족원들이 조금만 더 늦게 일어났다면, 어쩌면 병만족텐트도 불어난 호수물에 휩쓸려 떠내려갔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이렇게 태풍과 폭우 때문에, 더이상 방송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제작진은 타우포호수에서 벗어나기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지요.

        탠트촌자체가 호수의 불어난 물로 완전 고립되어 버리자, 병만부족원들은 보트를 타고서 그 위험지역을 벗어나게 된답니다.

          

        이렇게 태풍 싸이클론 때문에, 예측불허의 상황이 계속 전개되고, 험난한 여정으로 점철된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편’ 4회의 방송 시청률이 평균 14.8%에서 최고 16.6%를 기록해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해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태풍 싸이클론 때문에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 시청자들의 방송몰입도와 집중도를 높이는 작용을 하지않았나 합니다.


         

        가까스레 타우포호수에서 벗어난 병만부족원에게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고, 또한 일부 맴버들이 교체가 이뤄졌는데요.

        부족원 중 타오포호수에서 함께 고생했던 박철민, 마크, 성훈은 한국으로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정글의 법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줄 새로운 3명의 뉴페이스가 합류되었답니다.

         

        젊은층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와일드 바디의 이재윤과 뉴질랜드 출신인 마이크로닷,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청순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새로 정글의 법칙에 투입된 뉴페이스 가운데 정은지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정글의 법칙의 병만부족팀 7명 중 유이가 유일한 여자부족원이었는데, 정은지가 합류해서 2명으로 늘어나, 걸그룹을 좋아하는 남성시청자들의 관심도가 크게 높아질 것은 당연한 이치죠.

         

        청순걸그룹 에이핑크의 메인보컬로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면서 인기를 끌어왔던 정글에 등장한 정은지가 정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답니다.

         

        청순한 미모와는 달리 남자 같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걸크러쉬한 모습을 뿜어내는 정은지가 정글의 법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재미와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새롭게 구성된 병만부족원들은 두 개의 부족으로 나눠져서, 뉴질랜드 두 개의 섬 코끼리섬과 늑대섬으로 떠나서 분리생존을 하게되었답니다.


         


        정은지는 강남과 신동, 이재윤 등 네명의 부족원은 코끼리섬으로 생존을 위해 떠나게 되었는데, 그만 태풍의 영향으로 코끼리섬으로 가는 길들이 무너지고 없어져서, 네명의 부족원들은 다시 김병만부족팀과 합쳐지게 된답니다.


        이제 새로 합류한 부족원과 함께 늑대섬에서 새로운 생존게임이 시작되었답니다.

        새롭게 도착한 늑대섬은 돌풍과 폭우가 몰아치던 타우포호수와는 전혀 다르게, 비도 바람도 없는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는 포근한 섬지역이랍니다.

         

        타우포호수와는 달리 새로운 생존지인 늑대섬은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고 아늑하기만 한 평화로운 섬이랍니다. 

         

        늑대섬에서의 생존체험에서 가장 주목이 되는 인물이 바로 새로 합류한 정은지가 아닐까 해요. 정은지는 정글의 법칙에 새로 합류하면서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잘 부려달라고 말하면서 당찬 각오를 다집니다.

         

        정은지는 새롭게 정글에 들어와서 털털한 모습과 거침없는 언행, 무모한 도전으로 청순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털털한 여장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글의 분위기를 확 바꿔놓았지요.


        정은지

         

        인기걸그룹 에이핑크에서 메인보컬을 맡고있는 정은지는 평소에도 배포와 스케일이 크고 털털하고 거침없는 행동으로, 여장부라는 닉네임이 붙어있는 아이돌맴버지요.

         

        얼굴은 새하얗고 청순한 이미지지만, 행동 만큼은 개구쟁이처럼 털털하게 행동하는 정은지는 에이핑크 그룹내에서도 통이 큰 여장부로 소문나 있답니다.

        당차고 통이 큰 정은지는 정말 정글의 법칙에 딱 어울리는 아이돌인데, 왜 진작에 정은지를 데려오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랍니다.

         

        유이가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성격이라서, ‘정글의 법칙에서도 조신조신하게 행동하지만, 정은지는 성격이 대담해서 마치 괴력소녀처럼 힘쓰는 일은 자기가 도맡아하며, 남자들도 꺼리는 힘든 일을 스스로 자처해서 행한답니다.

         

        에이핑크의 정은지의 성격을 잘 대변해주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요.

        과거 에이핑크 쇼타임방송에서, 에이핑크의 모든 맴버가 청평에 있는 악명높은 번지점프를 한 적이 있답니다.


         

        제작진이 에이핑크 맴버 6명에게 사전에 전혀 알려주지 않고, 곧바로 청평에 있는 악명높은 번지점프대로 데려가서, 맴버 전원을 번지점프를 시켰답니다.

         

        청순걸그룹이라는 닉네임답게 한없이 여리고 겁이 많은 대부분의 에이핑크 멤버들은 갑자기 주어진 50m의 번지점프 미션을 받고, 모두 엄청 두려워했답니다.

         

        50m의 번지점프에 엄청난 공포감과 두려움을 느낀 에이핑크 맴버들은 서로 늦게 하려고, 뒤로 물러나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정은지가 앞으로 나오면서, 자신이 제일 먼저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선언했고실제로 정은지는 제일 먼저 과감하게 번지점프를 했답니다.


         그리고 정은지는 두려워하는 다른 멤버들을 격려하면서 번지점프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지요. 

        번지점프는 사실 남자들도 두려워하는 종목인데, 정은지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대담하고도 멋지게 번지점프를 했답니다.


        이날 청평점프대에서 에이핑크 멤버 2명이 번지점프를 포기했고, 윤보미등 2명의 멤버는 두려움 때문에 울면서 번지점프를 하게 됩니다.


         

        멤버 중에서 가장 대담하게 완벽하게 번지점프를 한 멤버가 바로 정은지랍니다.

        이게 끝이 아니지요. 정은지는 또다른 방송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무서운 번지점프대로 악명이 높은 싱가포르 번지점프대에 가서

        완벽하게 번지점프를 헤내어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기도 했답니다.


        싱가포르 번지점프대는 바닥이 물이 아니고 콘트리이트바닥이라서, 만일 로프가 끊어지게 되면, 그대로 즉사하게 된답니다. 

        그런데도 정은지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정확하게 번지점프를 했답니다.


        정은지의 대담한 성격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대담하고 스케일이 큰 정은지를 놓고, 많은 사람들은 여장부라는 닉네임을 만들어 주었지요.

        사실 저는 중년의 남자인데, 고소공포증 때문에 절대로 번지점프를 하지못합니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대부분 성격이 여리고 여성스럽고 겁이 많은 편인데 반해, 오직 정은지만이 대담하고 배포가 가장 크답니다.

        정은지는 에이핑크에서 노래를 가장 잘해서, 에이핑크를 이끌어가는 핵심멤버랍니다.

         

        가창력과 예능감이 좋은 정은지는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중에서도 인기가 아주 좋은 멤버인데, 여성팬들과 남성팬들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걸크러쉬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정은지가 정글의 법칙에 합류해서, 그녀만의 대장부다운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활기와 재미를 만들어나가는 중이랍니다.


         

        사실 정은지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답니다. 정은지는 며칠 전에 베트남공연을 하던 도중 허리를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고, 심한 감기까지 걸려서 소속사에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보류할 뻔 했던 상황이었는데

        정은지는 출연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정글의 법칙을 출연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몸상태가 최악이어서, 주변 스텝들이 그렇게 만류했는데도 불구하고, 정글형 출연을 굽히지 않았던 정은지는 자신의 몸상태보다도 방송을 더 많이 생각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유이도 왠일인지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여장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놀랍기만 한데요.


        유이는 정글의 법칙에 두번째로 출연했지요. 3년전에 정글의 법칙에 처음 출연했을 때에, 유이는 절벽해안가에서 파도구경을 하다가,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는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답니다.

        당시 머리를 10바늘 정도 꾀매는 부상을 당했던 유이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정글의 법칙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매우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유이는 이번에 두 번째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는데, 사실 유이는 와일드 뉴질랜드3회까지만 출연하고 돌아가기로 되어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원래의 방송스케줄데로라면 유이는 와일드 뉴질랜드’ 4편에 출연하지 않을 계획이었고, 유이와 정은지는 정글에서 만날 계획이 아니었다고 해요.

         

        그런데 갑자기 새로운 출연진에 결원이 발생했고, 박철민, 성훈, 갓세븐 마크와 함께 귀국할 예정이었던 유이는 강풍과 폭우에 지친 몸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스케줄을 조율해서 정글에 남았다고 하네요.

        , 유이는 정글의 법칙방송을 위해서 자진해서 남았으며, 유이는 정글에 자진해서 남은 최초의 출연자로 합니다.



        마음이 한없이 여린줄로만 알았던 유이도 외모와는 달리 매우 용기있는 결단을 내린 것이며, 정은지 못지않게 걸크러쉬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무척 훈훈하기만 하답니다.

         

        이렇게 해서 함께 할 수 없었던 유이와 정은지 두명의 여자아이돌이 함께 출연하면서, 정글의 법칙은 더욱 볼거리가 많아졌고, 내용도 한층 더 풍성해진 셈이랍니다.

         

        유이는 두 번째 출연자 답게 새로운 생존지 늑대섬의 해안가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땔감으로 쓸 나무장작들을 모으는 등 열성을 보여주었답니다.


         

        늑대섬 해안가에 커다란 나무아래에 터를 잡고나서, 뉴질랜드 출신 멤버 마이크로닷이 해안가로 가서 해산물사냥에 나섰답니다.


        그리고 해안가의 바윗틈에서 꽃게가 나타났는데, 전에 꽃게한테 물린 트라우마가 있는 마이크로닷이 눈앞에 있는 꽃게를 잡지못했지요.


        그런데 함께 뒤따라왔던 유이는 바위틈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능숙하게 꽃게를 잡아내었답니다.

        한없이 여리기만 하던 유이가 성격이 변한 것일까요? 유이가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무척 대담해졌고 노련해지기까지 했어요. 4년전의 유이 같았으면 꽃게에 손도 대지도 못했을 거예요.


         

        낚시의 달인이라고 자처했던 마이크로닷보다 유이가 꽃게를 더 잘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정은지도 늑대섬 생존지에서 몸사리지 않고 매우 열성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

        니다.

        정은지는 생존지에 도착하자마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직접 사온 톱을 갖고 나무를 잘라서 땔감으로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두터운 고목나무 줄기를 발로 밟아서 부러뜨리는 등 정은지는 생존지에서 걸크러쉬 다운 모습을 연일 보여주면서, 부족원들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답니다.

        나무땔감을 모으고 난 후, 정은지는 파이어스틱을 갖고, 불을 피우는 일에 집중했는데요.

         

        그런데 정글에서 불이 그렇게 쉽게 붙지는 않는 법이지요. 역대 정글의 법칙에서 불을 붙이려다 실패한 출연자들이 수도없이 많지요.


         

        정은지는 계속해서 파이어스틱을 비비면서 불을 피우려고 시도하지만, 몇십분이 지나도록 불을 피우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릅니다.

         

        정은지는 수십분 동안 계속해 불을 피우지 못하자, ‘열이 나네’ ‘짜증 나네를 연발하면서, 자신의 털털한 성격을 여실하게 보여주었는데요.

        처음으로 정글에 와서, 자신의 역할을 찾기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좌충우돌하는 정은지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어떤 일이든 간에, 열성적으로 임하는 정은지의 평소의 성격이 정글에서도 그대로 나옵니다.

         

        정은지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불이 붙지않자, 이재윤이 정은지를 도와서 불을 피우는 데 성공합니다.


         

        정은지는 정글에서 불을 붙치는 대도 뛰어들고, 집을 짓는데도 참여하고, 해안가에서 해산물을 잡는데도 뛰어드는 등, 매사에 거침없이 임했지요

        성과를 떠나서 매사에 몸사리지 않고 열성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정은지의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고 귀엽기만 합니다.

         

        이렇게 모든 일에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임하는 것이 바로 정은지의 매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팬들은 이렇게 정은지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에도 큰 매력을 느낀 답니다.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어떤 일에 열심히 몰두하는 모습이라고 하지않습니까?


        병만부족은 정글하우스를 다 짓고나서, 저녁때쯤에 먹이사냥을 위해서 해안가로 향합

        니다병만족이 오늘 저녁감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크레이피시랍니다.



        4년전에 뉴질랜드의 채텀섬에서 병만부족이 생존체험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병만족장은 초대형 크레이피시를 잡아서 풍성한 식단을 즐긴 적이 있답니다.

         

        가장 큰 가제의 일종인 크레이피시는 뉴질랜드의 최고의 별미로 인기 좋은 어종이랍니다.

        커다란 크레이피쉬한마리가 잡아도 3~4명이 풍족하게 배를 채울 수가 있으며, 그맛이 무척 좋은 별미중의 별미랍니다.

         

        해안가에서 조개를 잡는 일에도 정은지는 매우 열심히 임했는데요.

        정은지는 제일 먼저 앞장서서 조개를 따는 일에 몰두했는데요. 정은지는 조개를 두 개를 따내었지만, 너무도 힘껏 칼로 제끼는 바람에 손바닥이 찔리는 부상을 당하고 말았지요.



        정은지가 조개를 캐기 위해 힘을 너무 과격하게 쓰는 바람에, 칼끝으로 자신의 손바닥을 찔렀답니다그렇게 큰 상처는 아니고, 손바닥에 생체기가 나는 작은 상처라서 다행이랍니다.

         

        전에 뉴질랜드 바로 위에 있는 파퓨아뉴기니에 체험하러 왔던 에이핑크의 오하영도 정글의 법칙에서 부상을 당했던 적이 있지요. 


        파뉴아누기니의 숲속에서 집을 짔던 오하영은 그만 전갈에 쏘이고 말았지요. 

        무시무시한 독을 지닌 전갈에 쏘이고만 오하영, 주변의 부족원들은 오하영이 독에 중독이 될까봐 큰 걱정을 했는데요.


        그렇지만 오하영을 공격한 그 전갈은 독이 거의 없는 새끼전갈이라서 오하영은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독에 중독되지도 않았지요.

        에이핑크 멤버들은 정글에서도 수호신의 보호를 받는 것 같아요. 위험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크게 다치지 않으니 말이죠.

         

        이날 저녁 해안가로 저녁사냥을 나갔던 병만부족원들의 성과는 어떨까요? 김병만족장과 이재윤이 맹활약을 펼쳐서 뿔소라와 밤고동, 그리고 물고기 한마리를 수확할 수 있었답니다.

          

        몇개의 뿔소라와 밤고동 21개와 물고기 한마리를 잡아서 다행스럽게도 전부족원이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비록 양은 조촐하지만, 병만부족의 전원이 뿔소라와 밤고동 세 개씩 먹고, 빈속을 채울 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덤으로 잡은 물고기 한마리로 고소한 불고기를 만들어서 전부족원이 한조각씩 나눠먹을 수가 있었지요.

        이날 저녁의 사냥물이 7명의 부족원에게는 매우 적은 양이었지만, 뉴질랜드 늑대섬에서의 첫날 저녁을 굶지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새로운 정글 생존지에서의 첫날은 적응이 잘 안되어서, 사냥이 쉽지가 않고, 굶기가 일쑤입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생존지 늑대섬에서의 두 번째날의 생존체험에 기대가 크답니다.

        앞으로 늑대섬 생존지에서 병만족장과 이재윤, 그리고 뉴질랜드출신인 마이크로닷이 생존과 사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돌걸그룹 출신의 두명의 여성, 유이와 정은지가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도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나날이 생존능력이 발전하고 있는 유이, 그리고 처음 정글로 뛰어들어서 좌충우돌하면서도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는 여장부 정은지도 앞으로 나름대로 적지않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정은지가 워낙 근성이 쎄고 승부욕이 강해서, 자충우돌하면서 무모한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정은지는 분명히 이번 정글에서 커다란 성과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정은지는 정글의 법칙에서 남자 한사람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든든한 부족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정글의 법칙에서 정은지가 얼마나 큰 성과를 내는지 큰 기대를 갖고 지켜볼 작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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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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