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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페더급챔피언쉽 크리스 사이보그 대 토냐 에빈저 경기 동영상, 3tko승리 약물파동

     

    크리스 사이보그 전적 - 201811무효, 173cm

    토냐 에빈저 전적 - 1961무효 (경기후 전적)

     

    여자격투기계에서 모든 체급을 통틀어서 가장 강한 선수는 누구일까?

    현존하는 최강의 여자파이터라고 불리워지는 선수는 바로 크리스 사이보그이다.

     

    여자 핵주먹의 보유자라고 불리울만큼 막강한 펀치력과 저돌적인 공격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스 사이보그는 역대 여자격투기 선수중에서 최강이라고 불리워지는 선수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원래 인빅타FC 페더급챔피언으로서 3차 방어에까지 성공한 막강한 챔피언인데, 그녀가 드디어 UFC에 입문해서, 2UFC 여자페더급 챔피언결정전에 나서게 됐다.


     

    730(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벌어진 ‘UFC214’ 대회의 여자페더급타이틀전에서, 리스 사이보그가 토냐 에빈저를 일방적으로 몰아부친 끝에 3라운드 255초에 통쾌한 KO승을 거두고, 2UFC 여자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반면 인빅타FC 여자밴텀급 챔피언이었던 토냐 에빈저는 최강의 사이보그를 맞이해서 시종일관 맥없이 사이보그에 두들겨맞는 경기를 펼치다가,

    예상했던 데로 3라운드에 KO패당하면서, 크리스 사이보그의 UFC 페더급 챔피언획득을 위한 희생재물로 만족해야만 했다.

     

     

    원래 UFC 여자페더급 챔피언은 저메인 데 란다미였는데, 저메인 데 란다미는 금년 212UFC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여자페더급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홀리 홈에 판정승을 거둠으로써, 초대 여자페더급 챔피언에 올랐었다.

     

    이렇게 초대 UFC 여자페더급챔피언이 된 저메인 드란다미는 도전자로 결정된 크리스 사이보그와 경기를 치르도록 결정돼있었는데, 챔피언 드 란다미가 사이보그와의 경기를 결사적으로 거부했고,

    결국 UFC는 저메인 드란다미의 타이틀을 박탈해버렸고, 이렇게 공석이된 UFC 여자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크리스 사이보그와 토냐 에빈저가 챔피언결정전을 치른 것이다.

     

     

    그리고 여자페더급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크리스 사이보그가 토냐 에빈저를 3회전에 KO시키면서 제2UFC 여자페더급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인빅타FC 페더급챔피언 시절부터 역대 최강이라는 찬사를 받던 인물이다. 사이보그는 자신과 싸웠던 왠만한 상대선수들은 모조리 일방적으로 두들겨패서 완전 도륙내어버리기 때문이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핵주먹을 연상시킬 정도로 엄청난 강펀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치 탱크처럼 상대방에게 돌진해 들어가서, 무차별적으로 두들겨패고 난 후 상대방을 그대로 침몰KO시켜버리고 만다.

     

     

    사이보그는 상대방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두들겨패서 침몰시켜버리는 무서운 공격력과 파워풀한 타격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역대 최강의 여성파이터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사이보그와 싸웠던 상대방선수들은 사이보그의 펀치가 남자선수의 펀치만큼 강했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다.

     

    사이보그의 펀치와 타격기술이 얼마나 강한지는 그녀의 전적을 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사이보그는 데뷔전 때 1패를 한 것을 빼면, 모두 다 승리했는데, 그녀의 18승 중에서 KO승이 무려 16번이나 되는데, 그야말로 여자핵주먹의 보유자라고 할 만하다.

     

     

    사이보그는 상대방선수와 대결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두들겨패고 쓰러뜨리는 경기를 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여자최강의 선수임이 분명해보인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한때 약물파동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사이보그는 20161223일 실시한 약물검사에서 이뇨제 성분이 검출되었는데, 이같은 금지된 약물이 검출되면, 보통 1년 이상 출장이 정지되는 처분을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사이보그측에서는 질병 치료과정에서 주치의가 처방해준 약을 복용했을 뿐이라고 항변했고, 허락받는 약품인지는 몰랐다고 해명했었다.

     

     

    결국 미국반도핑기구(USADA)로부터 추가조사를 실시했는데, 질병치료용으로 사용했다는 사이보그의 주장이 인정되었고, 크리스 사이보그는 무혐의처분을 받아서 징계처분을 면할 수 있게 됐다. 

       

    입식타격가 스타일의 크리스 사이보그와 그래플러 스타일의 토냐 에빈저가 여자 페더급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었지만, 사이보그가 1회전부터 3회전까지 거의 일방적으로 원사이드한 경기를 펼쳤으며,

    에빈저는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3회전에서 사이보그의 강력한 니킥 두방을 맞고, 보기좋게 KO패당하고 말았다.

     

    토냐 에빈저는 전 밴텀급 챔피언이라는 관록이 무색할 만큼,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으며, 사이보그는 여자격투기 사상 최강이라고 할 만큼 엄청난 힘과 타격기술을 선보여서, 자신이 왜 최강인지를 다시 한번 입증해보였다.

       

    사이보그는 인빅타FC 페더급시절부터 자신에게 대적할 만한 도전자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새로운 UFC 여자페더급챔피언에 오른 그녀에게 앞으로 도전할 만한 선수가 있을 것인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리스 사이보그가 UFC의 새로운 여자페더급챔피언이 되는 데에 희생재물로 전락하고만 토냐 에빈저가 불쌍하기만 하다. 

     

     

    ‘UFC214’ 크리스 사이보그 vs 토냐 에빈저 여자패더급타이틀전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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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213’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베우둠의 3차전 경기 동영상, 경기결과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전적 - 43151NC (경기후 전적)

      파브리시우 베우둠의 전적 - 2117(경기후 전적)

       

      ‘UFC213’대회가 7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는데, 메인이벤트로 나온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파비리시우 배우둠의 경기에서, 오브레임이 힘겨운 판정승을 거두었다.

       

      전챔피언 베우둠이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꺾고 UFC헤비급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 대한 도전권을 획득하느냐, 아니면 오브레임이 베우둠을 꺾고 챔피언에게 또다시 도전하게 되느냐에 대한 많은 격투기팬들의 관심이 쏠린 경기였다.

       

      그런데 경기결과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파브리시오 베우둠에게 2-0 근소한 판정승을 거두었다. 

      비록 오브레임이 베우둠에게 판정승을 거뒀지만, 3라운드에는 다운까지 당하면서 고전을 했기 때문에, 관중들은 야유를 퍼붓기도 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1, 2라운드에 정확한 펀치와 날카로운 킥공격으로 베우둠을 몰아붙이는 등 1회전과 2회전에 우세한 경기를 펼침으로써 점수를 많이 확보했던 것이

      비록 3라운드에 고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소하게 판정승을 거두는데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오브레임이 3회전에 베우둠의 공격을 받고 다운되었지만, 1회전에는 거꾸로 오브레임의 공격에 베우둠이 다운을 당했었다.


       

      오브레임과 배우둠은 과거 두차례 겪돌한 적이 있었는데, 서로 11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프라이드시절에는 베우둠이 승리했고, 스트라이크포스 시절에는 오브레임이 승리한 적이 있으며, 이번이 두선수간 세번째 맞대결이며, 이제 진짜 승자를 가리게 됐다.

        

      헤비급랭킹 3위인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입장에서는 헤비급랭킹 1위인 베우둠에게 승리를 거둬야 UFC챔피언에게 도전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중요한 경기였다.


       

      오브레임은 1회전에 아웃파이팅을 펼치면서, 베우둠에게 날카로운 왼발하이킥을 적중시켰고, 중반에는 강력한 라이트카운터펀치를 베우둠의 안면에 적중시켜서, 베우둠을 다운시키는 등 매우 우세한 경기를 펼쳤었다.

      오브레임은 정확한 펀치와 킥공격을 베우둠에게 적중시켜서 1, 2회전을 완전 리드해나갔다.

       

      그런데 3회전 들어서 베우둠의 날카로운 반격이 시작됐고, 대반전이 일어났다.

      1,2회전에 열세를 보였던 파브리시오 베우둠이 3회전에 날카로운 원투스트레에트에 이어 니킥을 오브레임의 턱에 적중시켜서 오브레임을 다운시켰다.

       

      그리고 여세를 몰아 베우둠은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테이크다운시키고 파운딩을 펼치면서 오브레임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3회전은 확실하게 배우둠이 오브레임을 압도했으며, 오브레임은 간신히 3회전을 버텨나갔고 결국 그대로 3회전이 끝이났다.

       


      파브리시우 베우둠이 3회전에 오브레임을 거의 그로키상태까지 몰아갔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인상을 남겼지만, 판정은 오브레임의 판정승으로 귀결됐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3회전에 고전하고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1~2회전에 점수를 많이 획득했기 때문이다.

      비록 오브레임이 베우둠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과연 3회전에 다운당하고 그로키까지 몰리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오브레임이 챔피언 미오치치에게 도전할 자격이 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경기였다.

       

      비록 전체적인 경기에서는 승리했다고 하더라도 3회전에 그로키까지 몰려서 간신히 베우둠의 공격을 피하기에 급급했던 오브레임에게 판정승이 돌아가자 관람객들은 열띤 야유를 퍼부었다.

       

      아뭏튼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이번 경기에서 랭킹 1위인 베우둠을 꺾었으므로, 랭킹 1위자리를 빼앗을 수도 있을 것이며, 경기의 승자인 오브레임은 UFC해비급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 대한 도전권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베우둠에게 이겼지만, 이겼으면서도 비난을 받고 있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베우둠의 아슬아슬한 경기를 감상해보도록 하자!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헤비급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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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만다 누네스셰브첸코 경기 취소와 그 이유, 1차전 경기 동영상

         

        아만다 누네스 총전적 - 144

        발렌티나 세브첸코 전적 - 142패 


        7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UFC 213’의 아만다 누네스 대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경기가 돌연 취소됐다.

        ‘UFC 213’ 대회가 열리는 경기 당일돌연 아만다 누네스가 몸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었고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세보첸코와의 밴텀급타이틀전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한다.

         

        이날 세브첸코와 경기를 앞두고아만다 누네스는 계체량검사를 잘 마쳤는데이후 누네스는 몸에 이상이 있다고 병원으로 간 후세브첸코와의 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의사를 표시해왔다고 한다.

         

        이와같은 밴텀급챔피언 아만다 누네즈의 일방적인 경기취소로수개월동안 타이틀전을 준비해온 도전자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닭쫒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버렸다.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누네스가 일방적으로 경기를 취소한 이유는 자신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홍보기자회견 당시에사진포즈 타임을 가질 때에도 아만다 누네스가 세브첸코의 얼굴에 주먹을 갖다대는 돌출행동을 한 적이 있는데세브첸코는 아만다 누네스가 자신을 두려워하고 있어 그런 행동을 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번에 누네스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경기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행동도 결국 아만다가 자신을 몹시 무서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세브첸코는 주장하고 있다.


         

        UFC의 데이나 화이트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만다 누네스가 정당한 이유없이 경기를 취소해서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화이트회장은 8일날 누네스가 계체량측정 이후 몸이 아프다고 말하면서 병원으로 가서진찰을 받았지만 어떤 몸의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누네스가 몸이 아파서 세브첸코와 경기를 치를 수가 없다고 전화를 통해 말했고나중에 경기일정을 다시 잡아달라고 일방적인 최소통보를 해왔다고 한다.


         

        UFC의 화이트회장도 이러한 누네스의 돌출행동에 많이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누네스의 경기취소에 엄청난 실망감을 표시했다.

         

        결국 ‘UFC 213’ 대회는 아만다 누네스 대 셰브첸코의 메인경기가 없이 치러지게 되었고관람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아야만 했다.

        경기장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누네스와 세브첸코의 경기를 보러왔기 때문인데결국 UFC측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환불조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 아만다 누네스가 세브첸코와의 경기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진짜이유는 무엇일까?

        아만다 누네스가 밝힌 경기취소의 표면적인 이유는 몸이 아프다는 것이 전부이다.


         

        그런데 경기가 취소된 그 다음날에 누네스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서자신의 경기취소에 대해 해명했다.

         

        아만다 누네스는 자신의 SNS에서 경기를 취소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저는 그동안 축농증으로 고생을 해왔다그런데 경기 직전 갑자기 호흡이 어려워져서 경기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경기를 보러왔던 많은 분들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글을 올려 해명했다.

         

        아만다 누네스가 경기를 취소한 이유는 축농증으로 인한 호흡곤란이라고 한다그렇지만 이같은 누네스의 해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왜 하필 다른날에는 멀쩡했다 사람이 경기 직전에만 갑자기 호흡곤란이 발생했느냐는 것이다.

         

        과거 미샤 테이트와의 대전 때나 몇달전 론다 로우지와의 타이틀전경기 때에도 아무 이상없이 온전하게 경기를 잘 치렀던 아만다 누네스가 왜 갑자기 발렌티나 세브첸코라는 강적과 경기를 치르기 직전에 호흡곤란이 발생했냐는 지적이다.


         

        아만다 누네스가 평소에 그런 지병이 있었다면평소에도 그런 질환이 생겨서 사전에 경기일정을 미리 재조정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갑자기 경기 직전에 갑자기 그런 돌출상황이 발생했냐는 것이다.

         

        어쩌면 정말로 아만다 누네스가 세브첸코와의 경기를 심리적으로 두려워했기 때문에호흡곤란을 구실로 삼아서세브첸코와의 경기를 최대한 지연시키려는 작전이 아닌가 하고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다.

         

        UFC의 화이트회장은 누네스와 세브첸코의 다음경기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9월 10일 치러지는 ‘UFC 215’ 대회에서 아만다 누네스와 세브첸코가 타이틀전경기를 치르도록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만다 누네스의 돌출행동에 크게 실망한 화이트회장은 ‘UFC 215’에서 치러지는 누네스 대 세브첸코의 경기는 메인이벤트로 삼지않겠다고 밝혔다.

        아만다 누네스의 돌출 취소행동으로 취소된 두사람의 경기는 두달 후로 연기가 된 것이다.


         

        사실 아만다 누네스와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과거에 한차례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고그 때는 아만다 누네스가 고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2016년 3월 ‘UFC 196’ 대회에서 아만다 누네스와 셰브첸코가 격돌해서 아만다 누네스가 3-0 판정승을 거뒀지만경기결과에 대해서 말이 많았었다.

         

        1차전 경기에서 아만다 누네스가 세브첸코에 한차례 다운을 빼앗기도 했지만후반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누네스에게 세브첸코는 강력한 펀치와 킥의 콤비네이션을 터뜨려서 그녀를 그로키상태로 까지 몰고 갔었다.

         

        단지 다운 한번 빼앗고 3라운드를 거의 그로키상태에서 간신히 버텼던 아만다가 비록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경기내용으로 볼 때에는 거의 무승부에 가까운 경기였고누네스는 세브첸코의 날카로운 카운터펀치에 고전을 많이 했던 경기였다.

         

        이렇게 1차전 경기에서 세브첸코에게 많이 혼줄이 났던 아만다 누네스가 그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세브첸코가 두려워서 경기를 최대한 뒤로 연기하려고 이같은 트릭을 벌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1차전경기에서 아만다 누네스가 세브첸코를 테이크다운시켜서 파운딩을 퍼붓는 등 초반전에는 우세한 경기력을 보였지만누네스는 3라운드에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세브첸코의 빠르고 예리한 카운터펀치와 킥공격을 받아 역전될 뻔했었다.


         

        결국 아만다 누네스가 간신히 세브첸코에게 승리를 했지만다시 붙을 경우에는 누네스가 결코 쉽게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여운을 남겼던 경기였다.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과거 킥복싱전적 61전 2패 1무 58승을 이어왔던 무예타이 베테랑으로서여자무에타이챔피언까지 지낸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세브첸코는 현재 UFC 스토로급챔피언인 요한나 예드제칙과 3번 겨뤄서 3번 모두 승리한 우수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브첸코가 홀리 홈을 이긴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근거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작년에 치러졌던 누네스와 세브첸코의 경기를 다시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아래 동영상은 2016년 3월에 치러진 ‘UFC 196’의 아만다 누네스 대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경기이다.


         

        ‘UFC 196’ 아만다 누네스 대 발렌티나 세브첸코 경기동영상













        발렌티나 세브첸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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