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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80팝송) 팝의 요정 올리비아 뉴튼 존의 ‘Let Me Be There’ ‘hopelessly devoted to you’ 노래듣기와 히트곡

     

    오늘은 미국 팝계의 요정이라고 불리워졌던 미녀팝스타 올리비아 뉴튼존의 노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미모면 미모, 노래실력이면 노래실력, 그리고 꾀꼬리같은 목소리 등 스타가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갖고 태어난 올리비아 뉴튼 존은 70~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팝여가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단 하나의 여성이 미모와 가창력과 목소리와 퍼포먼스등 다양한 재능을 모두 구비하기도 쉽지만은 않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60년대 중반 가수로 데뷔해서 70년대부터 80년대 전반까지 십수년을 세계적인 인기여가수이자 디바로써,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미녀팝여가수랍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을 빼놓고서 70년대의 미국 팝송을 결코 논할 수가 없을 정도로, 그녀는 70년대 이래로 전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려놓았던 수많은 히트곡을 갖고 있답니다.

     

     

    그리고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올리비아 뉴튼 존은 세계의 여러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활발한 콘서트활동을 여는 등, 70세가 지금도 환경운동과 가수 양쪽부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의 히트곡을 나열해보면, ‘Let Me Be There’ ‘I Honestly Love You’ ‘You're the One That I Want’ ‘제나두(Xanadu)’ ‘매직’ ‘hopelessly devoted to you’ 등 엄청나게 많이 있답니다.

     

    7080세대들의 대부분은 이 올리비아 뉴튼 존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들으면서, 자신들의 꿈을 펼쳐나갔을 겁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원래 영국 태생인데, 어렸을 적부터 호주로 이민가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녀를 호주 출생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이미 십대 때인 1960년대 전반부터 노래에 대단한 재능을 갖고 있어서, 호주에서 노래재능대회에 출전해서 우승하였으며, 16살때인 1963년도에는 ‘Sol Four’이란 걸그룹을 결성해서 활발한 가수활동을 벌였답니다.

     

    1971년도에 발표한 노래 ‘If Not For You’가 크게 히트하면서 올리비아 뉴튼 존은 비로소 미국팝계에 알려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73년도에 ‘Let Me Be There’를 불러 큰 인기를 누렸는데, 그해 그래미 여성컨트리보컬상을 받으면서 스타덤에 올라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된답니다.

    무명의 올리비아 뉴튼 존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된 계기는 바로 ‘Let Me Be There’의 엄청난 히트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답니다.

     

    제가 올리비아 뉴튼 존을 좋아하게된 것도 바로 이 노래 ‘Let Me Be There’77년도에 발표한 ‘hopelessly devoted to you’ 때문인데, 이 두 노래를 듣고서 올리비아 뉴튼 존의 빼어난 목소리와 아름다운 미모에 홀딱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올리바아 뉴튼 존은 73년도의 히트곡 ‘Let Me Be There’ 때문에, 컨트리가수로 알려지게 됐지만, 사실 그녀는 매우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렀던 전천후 팝가수랍니다.

     

     

    올리바아 뉴튼 존이 더욱 유명해지게 된 것은 1977년도 그녀가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 그리스에서 부른 뛰어난 두 노래 때문이랍니다.

     

    영화 그리스에서 존 트라볼타와 같이 불렀던 ‘You're the One That I Want’‘hopelessly devoted to you’가 동시에 크게 히트했으며, 이때에 그녀는 세계적인 톱스타로 우뚝 솟을 수 있었답니다.

     

    그 후에도 올리비아 뉴튼 존의 히트곡 행진은 계속되었는데, 그리고 빌보드차트 1위를 한 매직80년대의 제너두로 또따시 인기의 고공행진을 거듭해나갔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의 클라이막스는 바로 1981년도에 발표한 ‘Physical’인데, 이 노래는 빌보드차트에서 무려 10주동안 1위를 유지했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그 후 첫 번째 결혼과 실패, 그리고 92년도에 유방암에 걸려서 투병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정말 그녀는 오뚝이처럼 다시 병마를 이겨내고 부활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2008년도에 또다시 유방암이 도져서 재수술을 받았다고 하지만, 그녀는 또다시 강한 의지로 병마를 이겨냈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환경운동과 동물보호운동에 관심을 갖고 그분야에 매진하게 됐는데, 이 환경운동을 하다가 만난 환경사업가 존 이스털링과 만나 재혼을 하게 됐으며,

    그 후 올리비아 뉴튼 존은 남편 이스털링과 함께 환경보호관련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오고 있답니다.

     

     

    그럼 올리비아 뉴튼 존을 세상에 널리 알려주었던 그녀의 첫 히트곡 ‘Let Me Be There’‘hopelessly devoted to you’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지요!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멋지게 부르는 올리비아 뉴튼 존의 젊었을 때의 모습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랍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의 히트곡 ‘Let Me Be There’ 노래 동영상(70년대 중반 라이브공연)

     

     

     

     

     

     

     

     

     

     

     

     

     

     

     

     

    올리비아 뉴튼 존의 ‘hopelessly devoted to you’ 노래 동영상 (영화 그리스의 한 장면)

     

     

     

     

     

     

     

     

     

     

     

     

    올리비아 뉴튼 존의 히트곡 ‘let me be there’ 가사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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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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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10년지기 지인 살해 생매장한 사건, 범인은 친구 이씨

       

      우리나라에서 10년지기 친구를 생매장한 살해사건이 발생해서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지난 7월 중순 강원도 철원에서 55세의 이모씨가 아들과 함께 10년지기 친구 A씨를 수면제를 먹여 재운 후에, 텃밭에다 생매장하는 무시무시한 생매장살해서건이 발생했답니다.

       

      10년이나 사귀어온 친구를 산채로 암매장한 사건이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1129일 경찰은 50대의 이씨와 25세의 아들을 49세의 여성 A씨에 대한 살인 및 시신유기혐의로 체포하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답니다.

       

      이씨 모자의 살해동기는 이렇습니다.

      55세의 피의자 이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씨는 친구 A씨의 부탁을 받고 A씨의 동거남집에서 A씨의 옷과 가방을 들고 나왔는데, 나중에 A씨와 그 동거남이 자신을 도둑을 몰아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 자신에게 옷과 가방을 갖다달라는 심부름을 시켰던 A씨가 태도를 싹 바꿔서 자진을 절도범으로 몰아서, 자신은 벌금을 물게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앙심을 품고 이씨는 아들과 함께 렌트카를 빌려서 A씨를 차로 유인했고, 수면제가 든 커피를 먹게해서 잠들게 한다음, 자신의 남편이 살고있는 강원도 철원의 텃밭에다 생매장시켰다는 것입니다.

       

      A씨가 생매장당한 그 후에, A씨가 전화를 받지않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한 사회복지사의 신고로 경찰이 A씨 실종사건을 수사하게 되었고요.

      A씨는 생활보호대상자로 구청의 사회복지사의 복지지도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의 수사결과, 숨진 A씨의 마지막 휴대폰 통화지역과, 이씨의 아들 박씨의 휴대폰 통과지역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경찰은 A씨와 친구로 지내던 이씨와 그 아들을 용의선상에 두고 수사한 끝에,

      이들 모자의 살해자백을 받아낼 수 있었고, 강원도 철원의 텃밭 아래에서 생매장당한 A씨의 시신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에 대반전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계속된 경찰조사 결과, 전혀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피의자 이씨는 당초에 피해자 A씨를 생매장한 이유로 죄없는 자신을 절도범으로 몬 것에 앙심을 품고서, 살해를 저질렀다고 진술했었는데요.

       

      피의자 이씨가 경찰의 추가조사에서 전혀 새로운 자백을 했답니다. 실은 이씨는 자신이 피해자 A씨에게 자신의 남편과 통정하도록 시켰는데, 그 통정을 사주한 사실이 외부로 밝혀지지 못하도록, A씨의 입을 막기 위해서 살해했다고 합니다.

       

       

      , 이씨가 새롭게 자백한 살해동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의자 이씨는 5월달부터 남편 박씨와 별거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씨는 별거중인 남편과 이혼할 빌미를 만들기 위해서, 친구인 A씨를 강원도 철원의 남편집으로 데려가서 남편과 성관계를 갖도록 사주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씨가 피의자 A씨로 하여금 남편과 성관계를 하게 만들고 난후, 이 사실이 성남 모란시장에서 종종 모임을 갖는 지인들 모임에서 폭로될 것이 두려워서 A씨를 살해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피의자 이씨의 진정한 살해이유는 당초 알려진 것처럼, 절도범 누명 때문이 아니라, 이러한 내막이 있었던 것이지요.

       

       

      또한 피의자 이씨는 피해자 A씨가 자신의 아들이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명의를 빌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 6월에 이씨가 A씨의 동거남집에서 옷과 가방을 훔치는 바람에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때에 이씨가 A씨에게 자신에게 심부름시킨 것처럼 진술해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A씨가 거절하는 바람에 A씨에 대해서 더욱 깊은 앙심과 복수심을 갖게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앙금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이씨는 아들, 남편과 함께 강원도 철원의 텃밭에다 유인한 A씨를 생매장하는 만행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A씨 생매장을 도와주었던 남편 박씨는 경찰이 집을 찾아오는 등 추적해오자, 자신의 창고에서 목메에 자살해버렸답니다.

       

       

      유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지적장애자의 진단을 받진 않지만, 약간 지적수준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고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답니다. 10년 동안이나 친한 친구로 사귀어왔던 사람을 자신의 아들과 남편까지 동원해서 산채로 생매장했다니, 어떻게 인간으로서 이렇게 짐승만도 못한 짓을 저지를 수가 있을까요?

       

      더욱이 그 10년지기 친구를 수면제까지 먹여서 불가항력으로 만든 후에 텃밭에다 생매장했다고 하니, 이건 정말로 막장드라마도 이런 막장이 없답니다.

       

      그리고 피의자 이씨는 자신이 처음에 살해이유로 얘기했던 자신의 절도죄누명도 누명이 아니라 사실로 드러났답니다.

       

       

      남편과 이혼의 빌미를 만들기 위해서, 친구에게 남편과 통정하도록 시켰고, 또 그사실이 외부로 탄로날까봐 두려워서 입을 막기 위해서 10년지기 친구를 살해했다는 사실이 너무도 충격스럽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10년 동안 사귄 친구를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생매장을 하다니,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 가장 추악하고 더러운 괴물을 보는 듯합니다.

       

      우리나라의 살인죄 처벌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이런 끔찍하고 잔혹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금년 봄에 발생한 인천 연수구 초등학생 토막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17세 여고중퇴생이 너무도 잔인하게도 8살 여아를 살해하고 그 시체를 훼손해서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그후에도 계속헤서 끔직하고 잔인한 살해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 세상이 무섭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너무도 잔인한 막가파식 살인범죄가 계속 기승을 부리는 데에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 같은데요.

      살해를 저지른 살인범에 대한 처벌이 매우 약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고있습니다.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 고의적인 살인범에게 법원에서는 고작 12년이나 10년의 징역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에 일어났던 수락산 묻지마 살인사건의 범인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10일도 안되어서 또다시 살인죄를 저질렀답니다.

       

      그 살인범은 과거에도 끔직한 살해를 저질렀는데, 고작 교도소에서 12년형을 복역했고, 교도소에서 출감한 지 10일도 안되어서 또다시 무고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살해했답니다.

       

      만일 이 범인에게 첫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때에, 사형으로 처벌했더라면, 두 번째 살인사건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우리나라 살인범에게 너무 약한 처벌을 하니까, 범인들이 처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범죄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주변의 이웃국가들은 모두 살인범에게 사형으로 처벌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살인범에게 사형으로 처벌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영삼대통령 때부터 지금까지 18년동안 사형을 한번도 집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범죄자들이 처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서, 마구잡이식으로 너도나도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악한 소수의 범죄자들의 생명이 더 중요할까요, 착한 다수의 생명이 더 중요할까요?

       

      우리나라도 일본이나 미국, 필리핀처럼 사형제도를 부활해서, 잔인한 살인마들에게는 사형으로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사형제도를 다시 부활하는 것이 날로 잔인해지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우리나라 헌법과 형법에는 분명히 사형제도가 규정되어 있는데, 정부에서 사형을 전혀 집행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설사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한다 하더라도, 법무부에서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하나 이런 잘못된 점에 대해서 문제삼고 있지않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누군가가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살인죄의 부활과 집행이 실시되도록 청원을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제는 더욱 흉포화되고 있는 살인범죄를 막기 위해서라도 사형제 부활을 위한 청원운동을 전개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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