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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령의 검은고양이 네로노래 동영상, 원곡은 이탈리아 동요

     

     197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노래 검은고양이 네로를 아시나요?

    검은고양이 네로70년도에 6살베기 박혜령양이 불러서 전국민적으로 크게 히트했던 노래랍니다.

     

    검은고양이 네로는 당시 6살밖에 되지않은 박혜령이 불렀던 노래인데, 혹시 동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검은고양이 네로는 어린아이가 불렀지만 동요라기 보다는 대중가요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지요.

     

    70년도 당시 깜찍하고 귀엽게 생긴 6살베기 박혜령이 TV방송에 나와서, ‘검은고양이 네로를 목청을 돋구어 구성지게 부르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다주었답니다.

     

    당시 검은고양이 네로의 음반은 어린이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좋아서,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등 크게 히트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6살베기 어린아이가 부른 노래가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도 크게 인기를 끌었던 경우는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매우 특이한 상황이었답니다.

     

     

    검은고양이 네로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서 6살베기 박혜령양은 졸지에 국민여동생으로 급부상했고, 70년대 꼬마스타로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그 후 박혜령은 북치는 소년’ ‘징글벨등 몇 개의 음반을 더 발표하면서 몇 년 동안 꼬마스타로서 높은 인기를 이어나갑니다.

     

    그당시 검은고양이 네로를 불렀던 박혜령은 당시 MBC방송국의 음악부장의 딸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검은고양이 네로는 원래 원곡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검은고양이 네로1969년 이탈리아에서 열렸던 국제동요경연대회에서 4살베기 여자아이 빈첸자 파스토렐리가 불렀던 노래 "내가 원했던 검은고양이"가 원곡이랍니다.

    이 노래 "내가 원했던 검은고양이"는 국제둉요대회에서 3위로 입상했던 곡이랍니다.

     

     

     

    파스토렐리가 불렀던 내가 원했던 검은고양이가 국제적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고, 이 노래가 일본에 전파되어 일본 여아 미나카와 오사무가 번안곡 검은고양이 탱고를 불러서 일본에서도 크게 대박을 터뜨렸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크게 대박을 터뜨리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이 노래를 번안해서 부르게 된 것이랍니다.

    1970년도 당시 MBC방송국의 음악부장이 이 노래를 딸에게 시험삼아 불러보라고 시켰는데, 그 딸이 너무나도 잘 불러서 결국 음반으로 만들어 발매하게 된 것이랍니다.

     

    그 당시 MBC방송국의 음악부장의 딸이 바로 박혜령양으로 앙증받고 귀여운 목소리로 검은고양이 네로를 구성지게 잘 불러서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70년도의 크리스마스날에 서울시내의 많은 레코드점에서는 박혜령의 검은고양이 네로가 수없이 많이 울려퍼졌다고 합니다.

     

     

    마치 검은고양이 네로가 크리스마스 캐롤송처럼 크리스마스날에 많이 울려퍼졌다고 하는데, 이 노래를 발매했던 레코드사는 검은고양이 네로가 크게 대박을 쳐서 돈방석에 올라앉았다고 하네요.

     

    검은고양이 네로는 그 후 십수년이 지난 1995년도에 터보에 의해서 리메이크되면서 또다시 빅히트를 치게된답니다.

     

    김종국과 김정남으로 구성된 듀엣 터보검은고양이 네로를 리메이크해서 다시 발표했는데, 그 리메이크곡도 크게 히트했다고 합니다.

    터보가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바람에 신세대에도 검은고양이 네로가 널리 알려지게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70년도에 꼬마였던 박혜령은 나중에 성인이 된 후에,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로 나섰답니다.

     

    박혜령은 88년도에 코리아미스터 엘이라는 곡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가요활동을 벌여나갔답니다.

    성인가수가 된 박혜령은 어린시절처럼 큰 인기를 누리지는 않았지만, 한동안 가수활동을 열심히 활동하다가 결혼과 함께 가요계를 은퇴했답니다.

     

      최근의 박혜령 사진

     

    그럼 70년대를 휩쓸었던 박혜령의 검은고양이 네로를 감상해보도록 하지요!

     

     

     

    빅혜령의 검은고양이 네로노래 동영상

     

     

     

     

     

     

    박혜령의 북치는 소년노래 동영상

     

     

     

     

     

     

    박혜령의 코리아라이브노래 동영상

     

     

     

     

     

     

    검은고양이 네로의 원곡 노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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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령의 검은고양이 네로 / 가사

     

    랄라라라라 랄랄라

     

    그대는 귀~여운 나의 검은 고양이

    새빨간 리본~이 멋지게 어울려

    그러나 어쩌~다 토라져 버리면

    얄밉게 할퀴어서 마음 상해요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

    이랬다, 저랬~다 장난꾸러기

    랄라라라라 랄랄라

     

    멋쟁이 그대~가 사뿐히 걸어가면

    무서운 고양~이 뒤따라와요

    달콤한 꼬~임에 속아서 간다면

    후회를 한다해도 나는 몰라요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

    이랬다, 저랬~다 장난꾸러기

    랄라라라라 랄랄라

     

    밤이면 온세~상 캄캄하게 되어~

    그대의 눈동자는 반짝이는 별

    외롭고 고요~한 어둠 속에도

    그대만 있어주면 마음 든든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

    이랬다, 저랬~다 장난꾸러기

    랄라라라라 랄랄라

     

    외롭고 고요~한 어둠 속에도

    그대만 있어주면 마음 든든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그러나 너무 너무 장난만 친다~

    고등어 통조림은 주지 않겠어요

    랄라라라라 랄랄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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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미남편 사망사건의 전모, 살해범 조씨 20억 받고 청부살해, 살인교사죄 형량 

       

      미녀 여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우석이 지난 821일 서초동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답니다.

       

      당시 28세의 피의자 조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서 송선미의 남편 고우석은 큰 부상을 당한 채로 병원으로 후송되자 마자, 곧바로 사망했답니다.

       

      송선미의 남편을 살해한 범인 조씨는 28세의 젊은 청년으로서, 송선미남편과 사촌지간이 곽씨와 친분이 있던 인물이었답니다.

      당시 범인 조씨는 송선미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후에도,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었다는 점이 매우 의아스러운 부분이었지요.

       

      그런데 경찰에 체포된 살인범 조씨는 송선미남편이 자신에게 약속했던 돈을 주지않아 살해했다고 살해이유를 진술했었는데요.

      이러한 조씨의 진술이 거짓임이 드러났답니다. 계속된 경찰조사에서 피의자 조씨는 자신이 송선미남편을 죽인 것은 청부살해였다고 자백했다고 합니다.

       

       

      , 범인 조씨는 송선미남편 고씨와 할아버지의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서 법적분쟁을 벌이던 외사촌 곽씨의 사주를 받고서, 송선미남편을 살해했다고 합니다.

       

      살인범 조씨는 처음에는 다른 이유를 대며 횡성수설했지만, 송선미남편 고씨와 외사촌간의 재산상속을 두고 법적분쟁 중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범인 조씨가 고씨의 외사촌의 사주를 받고서 청부살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기도 했답니다.

       

      결국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범인 조씨는 송선미남편과 법적분쟁 중이던 그의 사촌동생 곽씨가 사주한 청부살해범이었던 것이랍니다.

      배우 송선미남편 고씨의 살해사건은 사촌동생 곽씨의 사주로 인해 발생한 청부살인이었습니다.

       

      현재 99세인 송선미의 외할아버지는 일본에서 자수성가해서 성공한 재일교포로, 교토에 4성급호텔과 엄청난 부동산을 소유할 정도로 대단한 부자로 알려졌답니다.

       

       

      이렇게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할아버지의 재산을 놓고, 친손자(곽씨)와 외손자(송선미남편)간의 법적 다툼이 벌어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친손자인 곽씨(고씨의 외사촌)가 할아버지 곽씨의 660억원이나 되는 재산을 자기혼자 몰래 독차지하게 위해서, 재산증여계약의 허위문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친손자 곽씨가 가짜의 증여계약문서를 만들어서 할아버지의 재산을 송두리째 가로채려고 하자, 이것을 알아차린 외손자 고씨(송선미남편)가 친손자 곽씨의 사기행위를 이유로 경찰에 신고했고, 두사람간에 법적분쟁이 발생하게 되었답니다.

       

      자신이 허위의 증여계약문서를 만든 사실이 들통나자, 형사처벌이 두려웠던 송선미남편의 외사촌인 곽씨는 큰 위협감을 느끼게 됐고, 자신의 죄를 들쳐내려는 사촌 고씨를 제거할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외사촌 곽씨는 일본에서 알고지내던 28세의 조씨에게 접근해서, 거액의 돈을 미끼로 해서 송선미남편을 살해할 것을 사주했다고 합니다.

      외사촌 곽씨는 고씨 청부살해의 대가로, 피의자 조씨에게 무려 20억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평생 호강할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이 아닐 수 없답니다. 당시 피의자 조씨는 마땅한 직업도 없이 편의점알바를 하면서 곤궁한 생활을 해왔는데, 그에게는 20억원은 훌륭한 미끼감이 되었던 것이지요.

       

      결국 피의자 조씨는 외사촌 곽씨의 20억 지급조건의 청부살해 요청을 받아들였고, 지난 821일 고우석씨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송선미남편 고씨를 살해했던 것입니다.

       

      결국 송선미남편 고씨 살해사건은 600억원대의 상속재산을 놓고, 외손자와 친손자간에 벌어진 재산상속 다툼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26일날 송선미남편 살해는 청부에 의한 살해사건이었다는 검찰의 발표가 났기 때문에, 이제 송선미의 외사촌인 곽씨(38)는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와 살해교사 혐의로 체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마터면 흉악범에 의한 우발적인 살인으로 결론 날 뻔 했던 이번 사건은 검찰이 치밀한 재수사를 벌여서, 장손인 곽씨의 휴대전화·노트북 등에서 새로운 증거들을 찾아냈답니다.

       

      검찰이 치밀한 수사로 찾아낸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한 끝에, 피의자 조씨는 청부살해 사실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조씨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도, 종손인 곽씨의 요구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증손자 곽씨와 법적다툼을 벌이던 송선미남편 고씨와 그의 변호사가 서로 함께 곽씨의 범죄를 들쳐내고 검찰에 고소했기 때문에, 곽씨는 조씨에게 송선미남편을 그의 변호사사무실에서 살해하고, 그 변호사에게도 겁을 주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원래 증손자 곽씨는 송선미남편 뿐만아니라 그의 변호사까지도 죽이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씨가 거절했기 때문에, 송선미남편 고씨만 살해했던 것이며, 대신 고씨의 변호사에게 겁을 주기 위해서 그의 사무실을 살해장소로 택했다고 합니다.

       

       

      아뭏튼 송선미남편 살해사건은 할아버지의 전재산을 독차기 하기위해서, 가짜로 만든 위조문서 때문에, 법적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한 증손자 곽씨가 자신의 범죄를 들쳐내려는 송선미남편을 제거하기 위해서 벌인 청부살인사건임이 밝혀졌답니다.

       

      참고로 살인교사죄는 살인죄와  형량이 똑같다고 하며, 법률상 5년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무기징역 또는 사형으로 처벌받게 된답니다.

      즉, 살인교사죄도 5년 이상 징역부터 사형까지 판사의 재량으로 처벌이 선고가 된답니다.

       

      송선미남편의 외사촌 곽씨가 범한 살인교사 혐의도 살인죄 만큼 아주 무거운 범죄로 처벌받는다고 합니다.

       

      이사건을 보면, 정말 사람의 욕심은 한도끝도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답니다. 엄청나게 많은 할아버지의 재산 660억 재산을 형제들간에 나눠가져도 충분히 자신에게 많은 돈이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러나 돈에 완전 눈이 멀은 증손자가 모든 재산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탐욕을 벌이다가 결국 해서는 안될 청부살인까지 저지르게된 것이랍니다.

       

      이렇게까지 탐욕스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며, 결국 그 지나친 탐욕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자신도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답니다.

      사람의 끝없는 욕심이 화를 부른다고 하는 상식을 몰랐던 것일까요?

       

       

      졸지에 남편을 잃은 여배우 송선미만이 불쌍하게 되었답니다. 인기여배우 송선미는 지금 한창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이랍니다.

       

      송선미는 2006년 영화 미술감독인 남편 고씨와 만나 결혼했으며, 결혼 9년 후인 2015년에 첫딸을 낳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왔답니다.

       

      송선미는 모델처럼 키도 크고 아름다운 대표적인 글래머여배우랍니다.

      송선미는 96년도에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해서 2등으로 당선된 것을 계기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172cm의 팔등신미녀 여배우랍니다.

       

      송선미는 연기자로 돌아선 후 미술관 옆 동물원두사부일체등의 영화에 출연해서 큰 주목을 받았고, ‘모델’ ‘순풍산부인과’ ‘하얀거탑’ ‘청담동앨리스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연기활동을 벌여왔던 꽤 잘 나가는 중견연기자랍니다.

       

       

      송선미는 결혼하기 전에는 섹시한 글래머여배우로 많은 남성팬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답니다. 그녀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글래머스타로 여겨지던 미녀여배우였는데요.

       

      연기자로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던 송선미가 뜻밖의 남편 고씨의 살해사건이 발생하여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송선미의 나이 이제 고작 44세이고 남편의 나이도 이제 47세로 한창 왕성한 나이인데, 이 무슨 청천벽력의 날벼락이랍니까?

       

       

      우리연예계에서도 금슬좋기로 소문난 잉꼬부부였는데, 이렇게 금슬이 좋았던 송선미부부가 흉악한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졸지에 남편을 잃어버린 외기러기 송선미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송선미가 다시 힘을 내고, 남편을 잃은 상처를 딛고 일어나서 힘차게 다시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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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섬마을 학부모의 여교사 집단성폭행사건, 대법원 선고와 가해자 형량

         

        신안 섬마을에서 여교사를 집단으로 성폭행했던 학부모 3명이 대법원에서 유죄취지로 2심 재판부가 다시 판단하라고, 이 사건을 다시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신안 섬마을 여교사 집단성폭행사건의 가해자 3명은 고등법원 재판결과, 각각 2심재판에서 징역 710년을 선고받았답니다.

         

        그런데 대법원에서는 이들 피의자들간에 공모혐의가 인정된다고 선언하면서, 다시 광주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낸 것입니다. 즉 대법원은 고등법원으로 이 사건을 파기환송한 것입니다.

         

        여교사를 집단으로 성폭행했던 세명의 학부모인 김씨(39), 이씨(35), 박씨(50)등은 강간, 치상, 준강간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10, 8, 7년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의 명령으로 광주고법에서 다시 재판을 받게되었답니다.

         

         

        피의자들간에 공모한 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등법원에서 공모죄가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법원으로부터 형량이 너무 약하다는 지적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고등법원인 광주고법에서 다시 재판을 받게된 것이랍니다.

         

        대법원은 고등법원에서 부정한 피고인들의 공모 및 합동범죄 관계를 다시 판단하라는 취지로 광주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낸 것이랍니다.

         

        작년 5월달에 발생한 신안 여교사 집단성폭행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남 신안 섬마을 학부모들의 여교사 집단성폭행 사건의 전말

         

        2016521일날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에 이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답니다.

         

         

        2016521, 가해자인 세명의 학부모인 박씨(50), 이씨(35), 김씨(39)는 서로 공모해서 20대 초등학교 여교사에게 억지로 술을 먹인 뒤, 취해있는 그녀를 관사로 데리고 가서, 세명이 집단으로 성폭행을 저질렀답니다.

         

        521일날 오후 6시경 신안군 섬마을(흑산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중인 20대 여교사 A씨는 그 섬의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던 참이었는데, 자신의 학부모인 식당주인 박씨의 권유로 못마시는 술을 억지로 먹게되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술에 무척 약한 여교사 A씨는 억지로 먹은 술 때문에, 만취한 상태가 되었고, 식당주인 박씨가 그녀를 자동차로 2km 떨어진 관사로 데리고 갔답니다.

        이당시 피해 여교사 A씨는 이 섬마을에 불과 2달 전에 신입으로 발령받아서 온 신참내기 여교사였기에, 섬마을의 분위기와 실상을 잘 모르고 있었답니다.

         

         

        이곳 사고가 난 섬마을은 흑산도로서, 목포로부터 서쪽으로 2시간 가량 떨어져있는 아주 외진 섬으로서, 마을주민수가 고작 2,000명에 지나지 않는 외지고 고립된 섬지역이랍니다.

         

        평소에 여교사 A씨는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관사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고, 그 날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2km 정도 떨어져있는 학부모 박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렀던 것입니다.

         

        그런데 못마시는 술을 그 술집주인 박씨가 강권해서 억지로 마시게 됐고, 완전히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여교사 A씨는 식당주인 박씨와 그의 지인들에게 관사에게 무참히도 짓밟히게 되었답니다.

         

        여교사 A씨는 식당주인 박씨의 권유로 알콜도수 40도나 되는 독한 인삼주를 10잔이나 마시고 정신을 읽어버렸고,

        식당주인 박씨는 그녀를 자신의 자동차로 관사까지 데리고 갔고 그 곳에서 그녀를 성폭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답니다.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셨던 이씨가 박씨의 뒤를 이에 그녀의 관사로 들어가서, 잠에 골아떨어진 그녀를 성폭행했답니다.

        또다른 지인 김씨는 식당주인 박씨의 전화연락을 받고 그녀의 관사로 찾아왔고, 김씨도 잠에 골아떨어진 그녀를 성폭행했답니다.

         

        김씨가 나간 후에, 이씨가 또다시 관사로 찾아와서 두번째로 성폭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렇게 섬마을의 세명의 학부모들이 술에 골아떨어진 한명의 여교사를 집단성폭행하는 과정에서, 서로간에 정보를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 세명의 학부모들은 성폭행한 것 뿐만 아니라, 공모까지 한 것이랍니;.

         

         

        그리고 세명의 남성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여교사 A씨는 22일 새벽 220분에 잠에서 깨어났고, 자신이 능욕당했다는 것을 직감한 그녀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답니다.

         

        그리고 여교사 A씨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자신의 더렵혀진 몸과 옷을 일부러 씻지않은 채 경찰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여교사의 신고로 세명의 가해자들은 곧바로 경찰에 체포되었답니다.

        그런데 식당주인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식당문을 잠그기 위해서 급히 돌아와야 했기 때문에, 여교사를 성폭행하지는 않았다고 저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답니다.

         

         

        그런데 여교사 A씨의 기지로 그녀의 씻지않은 몸에서, 식당주인 박씨의 체모가 검출된 것입니다. 거짓말을 했던 식당주인 박씨는 꼼짝없이 성폭행사실이 발각된 것이랍니다.

         

        범행사실을 부인했던 박씨의 지인 이씨도 여교사의 몸에서 그의 DNA가 검출됨으로써, 성폭행사실이 증명되었고 김씨의 DNA도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해자 김씨는 2007년도에 발생한 대전의 원룸성폭행사건에도 연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교사를 번갈아 성폭행한 세명의 남성가해자들은 모두 자녀를 둔 유부남들이라고 합니다.

         

        여교사를 강제로 성폭행을 저질렀던 세명의 남자가해자들 중에, 박씨와 김씨 등 두명이 학부모라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자신들의 자녀를 가르치는 자녀의 스승에게 어떻게 이런 파렴치한 범행을 저지를 수가 있는지, 정말 인면수심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이들 여교사를 성폭행한 학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이 사실을 알게된다면, 뭐라고 자녀들에게 변명할 지가 정말 궁금하답니다.

         

         

        이들 세명의 가해자들은 21일 밤에 성폭행을 가하다가 아직 깨어있는 여교사가 완강히 거부해서 범행이 1차적으로 실해한 후,

        12시를 넘기고 완전히 잠에 빠진 그녀에게 두 번째로 범행을 시도해서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또한 이씨는 범행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까지 했다고 합니다.

          세명의 짐승같은 남자들로부터 피해를 당한 여교사는 외상후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과치료를 받는 등, 후유증에 많이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피해를 당한 여교사가 가해남성들과 왜 밤 11시까지 함께 술을 먹었는지가 궁금스러운 부분이랍니다.

        더욱이 여교사 A씨는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인데, 이들 남성들과 밤 늦게까지 함께 술을 마신 부분이 이해가 안될 수도 있는데요.

         

        피해 여교사에게 술을 권했던 식당주인은 여교사가 재임하는 초등학교의 운영위원회 위원이라고 하네요.

        학교운영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운영위원인 식당주인 박씨가 술을 강력하게 권하는 상황에서, 순진한 신임여교사는 거절하기가 어려웠을 겁니다.

         

         

        학교운영에 도움을 주는 운영위원이자 학부모인 박씨의 술권유를 호의로 받아들이고 못마시는 술을 자꾸 먹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술에 만취하게 되어서 스스로 통제가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술에 만취되어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그녀는 두학부모가 따라주는 술을 넙죽넙죽 받아먹다가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랍니다.

         

        이렇게 능구렁이같은 세명의 학부모들은 순진한 여교사를 고의적으로 만취하게 만들고는, 야수로 돌변해서 그녀를 번갈아가면서 범했던 것이랍니다. 술에 약한 사람은 더 빨리 술에 취하게 되는 법이랍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나이많은 상관이나 남성들의 젊은 여성들에게 술을 강권하는 나쁜 문화가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리고 젊은 여성들에게 술을 강권하는 잘못된 문화풍조가 이처럼 끔찍스러운 범죄의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많답니다.

         

        앞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술을 강권하는 잘못된 풍토가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이런 잘못된 문화가 범죄를 더욱 부추키는 견인차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앞으로 도서벽지 지역으로는 여교사들의 발령을 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파렴치한 성범죄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는 법은 없답니다.

         

        근무환경도 열약하고 치안상태도 부족한 섬지역이나 오지지역에는 연약한 여교사들의 근무발령을 금지하는 것이, 또다시 이같은 파렴치한 성범죄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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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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